오타니, MLB서 첫 이달의 투수…아메리칸리그선 소리아노 영예

오타니, MLB서 첫 이달의 투수…아메리칸리그선 소리아노 영예

링크핫 0 176 05.06 03:22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MLB 3∼4월 이달의 투수 소리아노(왼쪽)와 오타니
MLB 3∼4월 이달의 투수 소리아노(왼쪽)와 오타니

[MLB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3∼4월 이달의 투수로 내셔널리그(NL)에선 오타니를, 아메리칸리그(AL)에선 호세 소리아노를 수상자로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018년 데뷔하던 해 AL 신인상,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를 4번이나 차지한 오타니가 이달의 투수로 뽑힌 건 처음이다.

오타니는 3∼4월 정규리그에서 5번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0.60, 탈삼진 34개, 이닝당출루허용 0.87, 피안타율 0.160, 9이닝당 탈삼진 10.20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냈다.

MLB 사무국은 2019년 7월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이 평균자책점 0.55를 남긴 이래 오타니가 한 달에 5번 이상 등판한 다저스 투수로는 7년 만에 월간 평균자책점 0.60 이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또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해 4월 16일까지 32⅔이닝 무자책점 기록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소리아노도 생애 처음이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투수로는 12년 만에 이달의 투수 영광을 안았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소리아노는 3∼4월 7차례 선발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0.84, 탈삼진 49개, 9이닝당 탈삼진 10.34의 경이적인 기록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78 이재영, 일본 여자배구 히메지 퇴단…"복귀 기회 준 구단 감사" 농구&배구 05.13 123
66877 [프로야구] 13일 선발투수 야구 05.13 129
66876 일본프로야구, 타자의 '위험한 스윙' 벌칙 즉각 시행 야구 05.13 125
66875 전쟁도 꺾지 못한 이도희 이란 감독의 열정 "묵묵히 이끌겠다" 농구&배구 05.13 125
66874 정부, 방남 北축구단 응원 민간단체에 티켓값 등 3억원 지원 축구 05.13 166
66873 GS25, 야구 특화 '오잉K' 스낵 출시…"투수 응원 의미 담아" 야구 05.12 148
66872 '아! 더블 보기'…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공동 5위 골프 05.12 134
66871 '개막 22경기 연속 안타' SSG 박성한, 개인 첫 KBO 월간 MVP 야구 05.12 138
66870 한국 U-17 여자 축구, 일본에 0-1 석패…여자 월드컵 진출 실패 축구 05.12 191
66869 '손흥민 풀타임·도움 취소' LAFC, 휴스턴에 1-4 완패 축구 05.12 190
66868 축구협회, 북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 허가신청 제출(종합) 축구 05.12 195
66867 "다시 160㎞ 가능해"…안우진이 문동주에게 전화로 보낸 응원 야구 05.12 137
66866 김주형, PGA 머틀비치 클래식 공동 6위…시즌 첫 '톱10' 골프 05.12 143
66865 축구협회, 북 '내고향축구단' 방남 허가 신청 제출 축구 05.12 202
66864 [PGA 최종순위] 머틀비치 클래식 골프 05.12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