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 '신인류' 웸반야마, 갈비뼈 부상으로 교체

NBA 샌안토니오 '신인류' 웸반야마, 갈비뼈 부상으로 교체

링크핫 0 193 04.08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팀의 핵심인 빅토르 웸반야마의 갈비뼈 부상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7일(한국시간) ESPN 보도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 경기에서 갈비뼈 부상으로 교체됐다.

웸반야마는 2쿼터 종료 10분 47초 전, 하프라인 부근에서 필라델피아 포워드 폴 조지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었다.

속공 상황에서 패스를 받으려던 중 조지와 강하게 부딪힌 웸반야마는 곧바로 코트를 떠나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전반 종료 6분 49초를 남기고 벤치로 돌아온 웸반야마는 다시 경기에 투입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44.3초 전 스스로 교체를 요청한 뒤 다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후반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샌안토니오 구단은 부상 관리를 위해 그를 남은 시간 동안 결장시킨다고 발표했다.

미치 존슨 샌안토니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웸반야마가 전반 막판 다시 코트로 돌아왔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정확한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웸반야마는 이날 부상 전까지 약 15분 40초를 소화하며 17점 5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다행히 이번 경기 출전 시간은 시즌 시상식 후보 자격 요건에 포함될 전망이다.

NBA 규정상 20분 미만 출전하더라도 15분 이상 뛴 경기는 시즌 중 두 차례에 한해 예외적으로 출전 경기 수로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올 시즌 강력한 '올해의 수비수' 후보이자 MVP 후보로 거론되는 웸반야마는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에서 20분 이상을 소화하면 수상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에이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에 115-102로 승리하며 시즌 60승째(19패)를 기록했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2.5경기 차다.

웸반야마는 이번 시즌 평균 24.9점 11.6리바운드 3.1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892 프로농구 정규리그 관중, 9시즌 만에 80만명 돌파 농구&배구 04.09 166
65891 마스터스 출격 김시우 "코스 경험 쌓였고, 결혼 후 안정감 생겨" 골프 04.09 177
65890 다저스 김혜성, 1안타 2득점…2경기 연속 안타 행진 야구 04.09 211
65889 마스터스 출격 김시우 "코스 경험 쌓였고, 결혼 후 안정감 생겨"(종합) 골프 04.09 177
65888 김진욱 역투 앞세운 롯데 7연패 탈출…문동주는 시즌 첫 승리(종합) 야구 04.09 194
65887 K리그1 대전, 이종민 테크니컬·오세종 유스 디렉터 선임 축구 04.09 162
65886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체험형 골프 축제로 개최 골프 04.09 171
65885 '원샷원킬' 손흥민, 북중미 챔피언십 8강 1차전 마수걸이 필드골(종합) 축구 04.09 146
65884 [프로야구 창원전적] LG 5-4 NC 야구 04.09 196
65883 '농구교실 자금 유용' 혐의 강동희, 2심 벌금형에 불복 상고 농구&배구 04.09 184
65882 4도움→첫 필드골…몰아치기 능력 과시한 '33세 골잡이' 손흥민 축구 04.09 165
65881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5-5 삼성 야구 04.09 202
65880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우리는 비공식적인 우승팀" 농구&배구 04.09 190
65879 프로배구 FA 시장 열렸다…여자부 최대어 정호영 등 20명 공시 농구&배구 04.09 190
65878 맨유, 수비수 매과이어와 1+1년 재계약…최소 8시즌 동행 축구 04.09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