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프로야구, 5월 한국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 개최

중국프로야구, 5월 한국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 개최

링크핫 0 202 04.10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5시즌 우승팀 선전 선수단.
2025시즌 우승팀 선전 선수단.

[중국프로야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중국프로야구연맹(CPB)이 5월 11일부터 이틀간 경남 밀양 선샤인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한국 선수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CPB 구단 감독과 코칭스태프, 스카우트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포기하지 않은 선수에게 다시 기회를 제공한다'는 메시지 아래 한국 선수들에게 외국 진출의 실질적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중국야구협회 산하 기관인 CPB는 2025년 윈터리그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첫 시즌을 치렀다.

2026년 8∼9월에는 6개 팀이 서머리그를 진행하며 이후 윈터리그에는 총 8개 팀이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김용달 전 타격코치가 최근 상하이 드래곤즈 감독에 선임됐고, 최경환 전 두산 베어스 타격코치가 같은 팀 코치로 합류한다.

중국리그 경기장 모습.
중국리그 경기장 모습.

[중국프로야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해웅 중국야구협회 한국 대표는 "한국의 프로 및 엘리트 은퇴 선수들이 새로 출범한 CPB를 통해 선수로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CPB 구단이 영입한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경험이 다시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는 13일부터 30일까지 오브더플레이어 인터넷 홈페이지(https://oftheplayer.kr)에서 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약 60명의 선수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실기 테스트와 청백전, 구단 입찰, 계약으로 이어지며 선발된 선수들의 처우는 최저 월 급여 2만위안(약 430만원) 수준이다.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숙박비, 비자 발급비 등은 구단이 부담한다.

중국야구협회는 KBO와 협력을 통해 매년 10월 KBO 교육리그에 선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해 NC 다이노스와 협약을 통해 합동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967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야구 04.12 210
65966 이정후, 시즌 첫 홈런포 '쾅'…2루타도 추가하며 멀티히트 야구 04.12 225
65965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04.12 225
65964 김민재 뛰는 뮌헨, 두 번째 방한…8월 4일 제주 SK와 대결 축구 04.11 191
65963 이남용,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우승…통산 2승 골프 04.11 176
65962 북중미 월드컵에도 한국 심판 없다…4개 대회 연속 '0명' 축구 04.11 181
65961 [프로야구] 11일 선발투수 야구 04.11 221
65960 챔프전 우승 놓친 블랑 감독 "분노 남았지만, 대한항공에 축하" 농구&배구 04.11 170
65959 농협 경남본부, 창원NC파크에 '엔팍농장' 개장…농장주는 신민혁 야구 04.11 243
65958 '해체 위기'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극적 회생 가능할까 농구&배구 04.11 161
65957 남자배구 FA 시장 13일 열린다…최대어 허수봉 거취 관심 농구&배구 04.11 181
65956 대한항공, 2년 만에 정상 탈환하며 트레블 달성…MVP에 정지석(종합2보) 농구&배구 04.11 169
65955 손제이·박율, 임실N치즈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골프 04.11 184
65954 프로야구 두산, 18일 KIA전부터 스페셜 매치 진행 야구 04.11 218
65953 2026 MLB 평균연봉 78억원, 역대 최고치…914억원 소토 1위 야구 04.11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