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세터 최대어' 김다인, 현대건설에 잔류 계약

'여자배구 FA 세터 최대어' 김다인, 현대건설에 잔류 계약

링크핫 0 165 04.19 03:20

개인 상한 최고액 연봉 5억4천만원에 3년 계약

현대건설과 잔류 계약을 체결한 김다인
현대건설과 잔류 계약을 체결한 김다인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세터 김다인(27)이 원소속팀 현대건설과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18일 "김다인과 개인 상한 최고액인 5억4천만원(연봉 4억2천만원, 옵션 1억2천만원)의 최고 대우로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김다인은 현대건설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하며 여자배구를 이끄는 선수로 도약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 세터다.

현대건설 구단은 김다인과 계약을 체결한 뒤 "팀을 새롭게 이끌어갈 '뉴 리더'로 공식화했고, 다음 시즌 통합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다인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FA라 고민이 많았지만, 믿고 지지해준 구단과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현대건설 동료들과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팀에 대한 헌신이 남다르고 동료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세터"라고 평한 뒤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치게끔 구단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408 피츠패트릭 형제, PGA 투어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 3R 선두 골프 04.27 144
66407 [프로축구 광주전적] 안양 5-2 광주 축구 04.27 159
66406 통합우승 이끈 KB 김완수 감독 "이제 눈빛만 봐도 아는 '원팀'" 농구&배구 04.27 131
66405 시즌 초반 뜨거운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중 달성(종합) 야구 04.26 170
66404 짐 퓨릭, 2027 라이더컵 골프 미국 대표팀 단장 선임 골프 04.26 164
66403 윤이나, LPGA 셰브론 챔피언십 2R 공동 3위…연속 '톱5' 보인다 골프 04.26 145
66402 K리그1 3위 점프한 인천 윤정환 "기쁘지만 지금 순위 의미 없어" 축구 04.26 177
66401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1-0 제주 축구 04.26 164
66400 [프로야구] 26일 선발투수 야구 04.26 173
66399 [프로축구 부천전적] 김천 2-0 부천 축구 04.26 160
66398 디펜딩 챔프 이태훈,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공동선두 골프 04.26 154
66397 다승·ERA 1위 올러, KIA 외국인 투수로 10년 만에 완봉승 야구 04.26 176
66396 '바베츠도 골 맛' K리그1 서울, '강릉 불패' 강원에 2-1 승리(종합) 축구 04.26 148
66395 [프로야구 중간순위] 25일 야구 04.26 174
66394 '봄의 여왕' 이예원, 덕신EPC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껑충 골프 04.26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