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거리 동료 샷에 20대 실명…캐디 과실치상 혐의 벌금형

15m 거리 동료 샷에 20대 실명…캐디 과실치상 혐의 벌금형

링크핫 0 146 04.27 03:21
이성민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골프공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골프장 이용객이 골프공에 눈을 맞아 실명한 사고와 관련, 안전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캐디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30대 캐디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6월 11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의 한 골프장에서 안전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자신이 담당하던 이용객 B(20대)씨가 골프공에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당시 좌측 후방 15m 지점에서 자신에 이어 샷을 한 동료의 골프공에 한쪽 눈을 맞아 실명되는 사고를 당했다.

임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타구 진행 방향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람이 있다면 이동을 요구하거나 경기를 중단시켜야 할 주의 의무가 있는데도 인근 카트 부근에서 대기하는 등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590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298…샌프란시스코 4연패 야구 05.03 125
66589 고지원, KLPGA DB 챔피언십 3R 2오버파…2위에 한 타 차 선두 골프 05.03 134
66588 두산 신인 최주형 '두근두근' 데뷔전 "'쌈닭' 투구 보여줄래요" 야구 05.03 135
66587 [프로축구 중간순위] 2일 축구 05.03 157
66586 K리그1 디펜딩 챔프 전북, 제주 2-0 제압…2연승·2위 도약(종합2보) 축구 05.03 149
66585 코니아스포르 조진호, 드디어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골(종합) 축구 05.03 145
66584 [프로야구] 3일 선발투수 야구 05.03 152
66583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5.03 140
66582 이란축구협회, FIFA와 조만간 회담…월드컵 참가 관련 논의 축구 05.03 149
66581 [프로야구 대구전적] 한화 13-3 삼성 야구 05.03 134
66580 [프로야구 인천전적] 롯데 10-7 SSG 야구 05.02 150
66579 NBA PO 전반 최다 47점 차…뉴욕, 애틀랜타 꺾고 동부 준결승행 농구&배구 05.02 145
66578 사상 첫 '5·6위 챔프전'…소노 "꿈을 쏜다" vs KCC "0%의 기적" 농구&배구 05.02 135
66577 돌아온 장유빈, GS칼텍스 매경오픈 2R 공동선두 점프 골프 05.02 154
66576 주수빈,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 1R 코르다와 공동 4위 골프 05.02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