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 프라이부르크 3-0 꺾고 UEL 챔피언 등극

애스턴 빌라, 프라이부르크 3-0 꺾고 UEL 챔피언 등극

링크핫 0 158 05.22 03: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44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 우승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애스턴 빌라 선수들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애스턴 빌라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가 44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애스턴 빌라는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프라이부르크(독일)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애스턴 빌라는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1981-1982 유러피언컵 우승 이후 무려 4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애스턴 빌라는 1995-1996 리그컵 우승 이후 30년 만에 처음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겹경사도 맞았다.

여기에 애스턴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개인 통산 5번째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지휘한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렸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스페인)에서 3차례, 비야 레알(스페인)에서 1차례, 애스턴 빌라에서 1차례 유로파리그 우승을 맛봤다.

우승컵 앞에서 기뻐하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우승컵 앞에서 기뻐하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AP=연합뉴스]

특히 이날 튀프라스 스타디움에는 애스턴 빌라의 팬으로 유명한 윌리엄 영국 왕세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애스턴 빌라는 이날 볼점유율에서 49.3%-50.7%로 살짝 밀렸지만 슈팅 수에선 17개(유효슈팅 3개)-4개(유효슈팅 1개)로 압도했고, 유효슈팅 3개가 모두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41분 만에 유리 틸레만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애스턴 빌라는 전반 추가시간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의 추가 골이 이어지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한 애스턴 빌라는 후반 13분 모건 로저스의 쐐기 골로 프라이부르크의 항복을 받아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306 37세 보스턴 사령탑 마줄라, NBA 올해의 감독상 농구&배구 05.28 85
67305 AI·스포츠한의학 결합 유소년 축구선수 분석 솔루션 'MPS' 출시 축구 05.28 129
67304 허훈·송교창 빠진 남자 농구 대표팀, 문정현·박지훈 대체 발탁 농구&배구 05.28 103
67303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5.28 83
67302 '허리 근육통' MLB 이정후, 이르면 주말 콜로라도전서 복귀 야구 05.28 84
67301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FA 조한진·정준원과 재계약 농구&배구 05.28 104
67300 K리그1 광주, 30일 유소년축구 페스티벌…U-12 17개 팀 참가 축구 05.28 137
67299 美뉴욕·뉴저지주, 월드컵 티켓 '바가지 의혹' FIFA 조사 축구 05.28 135
67298 NBA 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제압…파이널 진출까지 '1승' 농구&배구 05.28 110
67297 [프로야구] 27일 선발투수 야구 05.27 116
67296 51세부터 들어올린 우승컵만 24개…박규남 前성남일화 사장 별세 축구 05.27 154
67295 프로농구 LG, 베테랑 장민국과 2년 재계약…첫해 보수 2억원 농구&배구 05.27 127
67294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05.27 107
67293 KIA 김태형 '6이닝 노히터'로 첫 승…"더 던지고 싶었다" 야구 05.27 97
67292 재정난 속 한국 찾은 LIV 골프, 28일 부산서 개막…문도엽 합류 골프 05.27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