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뛰는 서재민·엄청 빠른 엘쿠라노…K리그1 '체력왕은 나!'

많이 뛰는 서재민·엄청 빠른 엘쿠라노…K리그1 '체력왕은 나!'

링크핫 0 234 04.30 03:23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K리그1 1~10라운드 '피지컬 데이터' 공개

왼쪽부터 서재민, 엘쿠라노, 제르소
왼쪽부터 서재민, 엘쿠라노, 제르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0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서재민, 가장 빠르게 달린 선수는 FC안양의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브라질)로 나타났다.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K리그1 1~10라운드 '피지컬 데이커'에 따르면 인천의 미드필더 서재민이 10라운드까지 총 6차례 '베스트 러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은 프로연맹이 매 라운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상위 6명의 '베스트 러너'와 고 순간 속도를 기록한 상위 6명 '베스트 스피드'를 선정한 데이터에 따른 결과다.

서재민은 2라운드 광주전에서 13.433㎞, 7라운드 울산전 13.411㎞, 4라운드 대전전 13.297㎞를 달리는 등 10라운드까지 최고 기록 1~3위를 휩쓸었다.

1~10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해 베스트 러너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서재민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서재민에 이어 장민규(제주)는 베스트 러너 명단에 6차례 포함됐고, 5라운드(12.649㎞)와 6라운드(12.508㎞)에선 서재민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면서 서재민을 압박했다.

이밖에 강원FC '캡틴' 이유현도 베스트 러너 명단에 5차례 이름을 올리면서 '체력왕 배틀'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빠른 속력을 자랑한 선수는 안양의 스트라이커 엘쿠라노가 1위를 찍었다.

엘쿠라노는 3라운드 강원전에서 전반 8분께 상대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최고 시속 36.77㎞를 찍었다.

이른 10라운드까지 측정된 K리그1 전체 기록 가운데 가장 빠른 수치다.

엘쿠라노에게 조금 못 미치지만 인천의 공격수 제르소는 꾸준히 빠른 스피드를 과시했다.

만 35세인 제르소는 '베스트 스피드' 부문에서 7차례(평균 시속 35.25㎞)나 이름을 올렸고, 그중 5차례는 해당 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최소 속력은 8라운드에서 보여준 시속 36.5㎞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78 한국, FIFA U-17 월드컵서 뉴칼레도니아·에콰도르 등과 한 조 축구 05.23 168
67177 고우석, 트리플A 복귀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야구 05.23 132
67176 '빅네임' 포든·파머·매과이어, 잉글랜드 최종명단 대거 낙마 축구 05.23 154
67175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5.23 102
67174 김건희 2안타 2타점 맹타…키움, LG 꺾고 5연승·8위 점프 야구 05.23 106
67173 '박수받은 패장' 수원FC위민 박길영 "아시아 챔피언 다시 도전" 축구 05.23 165
67172 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29명 예비 명단에 시크·소우체크 포진 축구 05.23 173
67171 한국오픈서 연이틀 '맹타' 양지호 "태어날 아이 생각에 책임감"(종합) 골프 05.23 117
67170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정지효, KLPGA 드림투어 8차전 우승 골프 05.23 125
67169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5-3 두산 야구 05.23 108
67168 양지호, 한국오픈 골프 2R도 선두…'3회 우승 도전' 배상문 2위 골프 05.23 126
67167 박현경, KLPGA 채리티오픈 타이틀 방어 향해 순항 골프 05.23 128
67166 WBC 평가전 때 한국 유니폼 입었던 일본 투수, 소프트뱅크 입단 야구 05.23 107
67165 AWCL 결승 앞둔 내고향 감독 "거친 경기? 허용 범위 안 최선" 축구 05.23 166
67164 켑카·김시우, 셰플러 2연패 저지 선봉…더CJ컵 골프대회 선두권 골프 05.23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