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 대비 훈련 명단 발표…이현중 등 16명

농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 대비 훈련 명단 발표…이현중 등 16명

링크핫 0 26 07.14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일 소집 후 훈련 나서…부상 낙마했던 안영준·송교창 등도 복귀

남자 농구대표팀 한일전
남자 농구대표팀 한일전

(서울=연합뉴스)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72-78로 졌다. 2026.3.1 [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예선 2라운드 진출 티켓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훈련 대상자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8월 열리는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 4(Window 4)에 대비해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 16명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이현중도 다시 합류한다.

이현중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에 샌안토니오 스퍼스 유니폼을 입고 참가하느라 지난 1라운드 마지막 5·6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샌안토니오의 서머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최장 19일까지 일정을 소화한 뒤, 곧바로 귀국해 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현중을 필두로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소노), 이우석(국군체육부대), 최준용(KCC), 이승현(현대모비스) 등 기존 주축 선수들도 변함없이 승선했다.

지난 예선(윈도 3)을 앞두고 부상으로 하차했던 안영준(SK)과 송교창(오사카 에베사)도 복귀해 포워드진에 힘을 싣는다. 아울러 문유현(정관장), 강성욱(KT), 에디 다니엘(SK) 등 젊은 유망주들도 다시 명단에 포함됐다.

선수 격려하는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선수 격려하는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6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최종 6차전 한국-일본 경기에서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6.7.6 [email protected]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앞서 예선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3승 3패를 기록, 일본에 이은 조 2위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2라운드에서는 12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조 1∼3위 팀과 4위 팀 중 성적이 더 좋은 1개 나라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본격적인 조직력 다지기에 돌입한다.

이어 다음 달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대표팀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점검할 계획이다.

일본 원정을 마친 대표팀은 8월 27일 레바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31일 안방에서 홈 경기를 치르며 이번 윈도 4 일정을 소화한다.

◇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훈련대상자 16인 명단

이정현(소노), 문유현, 변준형(이상 정관장), 강성욱, 이두원(이상 kt), 유기상(LG), 이우석, 이원석(이상 국군체육부대), 이현중(-), 안영준, 에디 다니엘(이상 SK), 여준석(시애틀대학교), 송교창(오사카 에베사), 최준용, 장재석(이상 KCC), 이승현(현대모비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853 K리그1 선두 서울, 22일 포항과 19R 대결…'승점 40 고지 넘자!' 축구 03:23 4
68852 마줄스호 농구대표팀, FIBA 월드컵 예선 2R 대비 소집훈련 농구&배구 03:22 2
68851 MLB·NPB 모두 지명받은 '오타니 후배' 사사키, 마이애미행 야구 03:22 3
68850 산리오캐릭터즈와 만났다…2026 팀 K리그 유니폼 공개 축구 03:22 4
68849 [월드컵결산] ④야말·쿠바르시·만잠비·부아디…북중미 수놓은 샛별들 축구 03:22 4
68848 노승열,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48위…마지막 날 7언더파 골프 03:22 3
68847 배재고 징계, 출전정지 6개월서 1개월로 감경…봉황대기 출전 야구 03:22 3
68846 [PGA 최종순위]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골프 03:22 3
68845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확대 본격화…박지성 "최소 수천 명 이상" 축구 03:22 4
68844 프로야구 삼성, '부상' 후라도 임시 대체 외국인 투수 보스 영입 야구 03:22 3
68843 22초 만에 우승 퍼트…폭스, 망설임 없는 속사포로 디오픈 제패 골프 03:22 3
68842 김시우, '한국 선수 최초' PGA 투어 한 시즌 10번째 톱10 골프 03:22 3
68841 대한체육회 공정위, 배재고 징계 1개월로 감경…봉황대기 출전(종합) 야구 03:21 3
68840 [프로야구전망대] '무딘 창' LG와 '깨진 방패' NC·한화…위기의 팀들이 맞붙는다 야구 03:21 3
68839 [월드컵결산] ①돌풍의 노르웨이·이변의 카보베르데…아시아는 쇠퇴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