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폰트의 '퍼펙트 행진'을 깬 타자는 KIA 나성범

SSG 폰트의 '퍼펙트 행진'을 깬 타자는 KIA 나성범

링크핫 0 589 2022.04.08 19:03
SSG 선발투수 폰트
SSG 선발투수 폰트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폰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2.4.8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나성범(33·KIA 타이거즈)이 30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이어가던 윌머 폰트(32·SSG 랜더스)의 '퍼펙트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나성범은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와의 방문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폰트의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폰트가 올해 정규시즌 31번째 타자에게 맞은 첫 안타였다.

폰트는 2022 KBO리그 개막전이었던 지난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7명의 타자를 상대해 단 한 번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했다.

당시 경기가 9회까지 0-0 균형을 깨지 못해 연장 10회에 접어들고 폰트가 10회에 등판하지 않아서 '공식 퍼펙트'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폰트는 KBO리그에서 가장 오래 퍼펙트 행진을 벌인 투수로 기록됐다.

KIA 나성범
KIA 나성범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폰트는 8일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1회초를 삼자 범퇴로 막았다.

첫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잘 맞은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날아가는 행운도 있었다.

폰트는 고종욱을 삼진, 김선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1회를 마쳤다.

그러나 KIA가 '6년 150억원'에 영입한 나성범은 제압하지 못했다. 나성범은 폰트의 퍼펙트 행진을 막아서며, 3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70 티샷하는 박현경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 골프 03:23 0
68269 [월드컵] 與 "대표팀 졸전, 밀실행정·카르텔 등 문제…국회서 대책 논의" 축구 03:23 1
68268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3:23 1
68267 호블란, 일몰로 미뤄진 연장서 셰플러 꺾고 PGA 시즌 첫승 골프 03:23 1
68266 홍명보호 귀국일에 인천공항 경비 강화…경찰, 160명 배치 축구 03:23 1
68265 프로야구 두산, 투수 플렉센·외야수 카메론 동시 방출 야구 03:22 1
68264 키움, NC가 방출한 홈런왕 데이비슨 영입…외국인 타자 2명 기용 야구 03:22 1
68263 2스트라이크 이후 홈런 8개 오스틴 vs 초구 홈런 5개 김도영 야구 03:22 1
68262 프로야구 올스타전 주제 'RE:잠실'…추억담은 마지막 축제 야구 03:22 1
68261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2보) 축구 03:22 1
68260 박현경, 일본 여자골프 최고 상금 대회서 우승…6억9천만원 획득(종합) 골프 03:22 1
68259 [월드컵] 한국 올 뻔했던 마쉬 감독의 캐나다, 남아공 꺾고 16강 선착(종합) 축구 03:22 1
68258 10타 차 뛰어넘은 뚝심 유해란 "놀랍고 행복…꿈 같아 웃음만" 골프 03:22 1
68257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종합) 축구 03:22 1
68256 데뷔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준우승…윤이나 "인생 최고 플레이" 골프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