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만에 필드 복귀 우즈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16개월 만에 필드 복귀 우즈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링크핫 0 677 2022.04.08 07:31
마스터스 1라운드를 마치고 인사하는 우즈.
마스터스 1라운드를 마치고 인사하는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16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마스터스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친 뒤 "경쟁이 시작되니 아드레날린이 솟을 것"이라며 "코스에서 에너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우즈는 "오늘 경기는 실망스럽게 시작했다. 집중력이 부족했다. 좋지 않은 샷이 나왔다"면서도 "그래도 볼을 보내야 할 곳으로 보냈고, 실수해도 만회할 수 있는 곳으로 실수했다. 퍼트도 잘해서 언더파로 마쳤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가장 궁금한 몸 상태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대로 아팠다. 걷는 게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체력 훈련 덕분에 지치지 않았다. 평생 겪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얼음으로 부기를 빼야 한다"면서 "목욕할 때 얼음을 엄청나게 많이 넣는 통에 얼어 죽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흘이 더 남았다. 갈 길이 멀다"는 우즈는 "특히 이 골프장은 극적으로 변한다. 더 추워지고, 건조해진다.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고 투지를 숨기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00 [월드컵] 경기장 찍으려다…미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와 드론 '쿵' 축구 03:23 6
68299 신생팀 안산 웨이브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야구 03:22 5
68298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03:22 4
68297 [월드컵] 극적 승리에 네덜란드 내 모로코 사회 열광…경찰과 충돌도 축구 03:22 4
68296 광주제일고에 "스벅 가야지" 구호…배재고, 교육청 조사받는다 야구 03:22 4
68295 정관장 변준형·KCC 허훈, 프로농구 '연봉 킹'…나란히 8억원 농구&배구 03:22 4
68294 유광우 트레이드한 대한항공, 일본인 세터 야마모토 영입 농구&배구 03:22 4
68293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다시 죽기 살기로 뛸 것" 축구 03:22 4
68292 '전 세계 한 장' 오타니 루키 카드, 역대 최고액 '39억원' 낙찰 야구 03:22 4
68291 학원 스포츠까지 물들인 혐오…KBO 드래프트엔 영향 없나 야구 03:22 5
68290 KBO 올스타전 맞춰 10개 구단 기념우표 나온다 야구 03:21 5
68289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5
68288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다현, 일본 NEC로 한 시즌 임대 이적(종합) 농구&배구 03:21 4
68287 [월드컵] 독일 총리 "대단한 경기" 위로했다가 여론 뭇매 축구 03:21 5
68286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팬 투표로 100% 선발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