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조성환 감독과 2024년까지 연장 계약

프로축구 인천, 조성환 감독과 2024년까지 연장 계약

링크핫 0 831 2022.04.01 12:06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과 2년 연장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과 2년 연장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조성환(52) 감독과 2024년까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 현대 코치,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와 감독 등을 지낸 조 감독은 2020년 8월부터 인천을 맡아 그해 시즌 종료까지 7승 1무 5패를 기록,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지휘했다.

이어 2021시즌엔 8위(12승 11무 15패·승점 47)로 1부 잔류를 이끌었다. 지난해 7월에는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인천은 2월부터 진행 중인 2022시즌엔 K리그1 6라운드까지 4승 1무 1패(승점 13)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년 동안 이어진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깼고, 승강제 도입 이후 6라운드 기준 최다 승점을 획득했다.

인천은 1부 잔류를 이끈 것은 물론,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2020년 9월 27일 성남FC전 6-0 승리) 등 여러 기록을 남긴 조 감독과 2년 더 동행을 택했다.

조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열정을 쏟아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인천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는 "조 감독은 부임 이후 팀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조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 철학을 믿기에 연장 계약을 결심했다"며 "2022시즌에도 300만 인천 시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조성환식 축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선두 울산 현대(승점 16)를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40 [월드컵] '2번째 불명예 사퇴' 홍명보 감독 "모든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 축구 03:23 3
68239 [2보][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축구 03:23 3
68238 [월드컵] 추락한 한국 축구, 개혁의 첫걸음은 '오염된 인맥 카르텔 깨기' 축구 03:23 1
68237 이정후·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서 이틀 연속 침묵(종합) 야구 03:23 3
68236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결승서 인도네시아에 0-3 완패 농구&배구 03:22 4
68235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식당까지 번진 32강행 좌절 후폭풍 축구 03:22 2
68234 [월드컵] 李대통령 "예상밖 결과, 인사실패 탓…체육행정 개혁 신속추진" 축구 03:22 3
68233 [월드컵] 홍명보호 절망의 귀국길…아시안컵 로드맵은 '안갯속' 축구 03:22 1
68232 [월드컵] 충격 탈락에…최휘영 장관 "위원회 구성해 철저하게 조사"(종합) 축구 03:22 3
68231 [월드컵] 사상 최초 두번째 도전서도 추락…명예 회복 실패한 홍명보 감독 축구 03:22 1
682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1-9 LG 야구 03:22 3
68229 [월드컵] 최악의 성적 낸 홍명보호 30일 귀국…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다 축구 03:22 3
68228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KIA 대승으로 잠실 7연패 탈출(종합2보) 야구 03:22 2
68227 정한밀, 군산CC 오픈 정상…2년 전 아쉬움 털고 첫 우승(종합) 골프 03:22 2
68226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에 살해위협까지…경찰도 예의주시(종합)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