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풍년' 기대되는 2022 프로야구…다양한 기록달성 예정

'대기록 풍년' 기대되는 2022 프로야구…다양한 기록달성 예정

링크핫 0 487 2022.03.30 14:46

'홈런왕' 최정, 17시즌 연속 10홈런 도전…양현종·김광현 150승 달성 기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최정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최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개막을 사흘 앞둔 2022시즌 프로야구에서는 다양한 기록 달성이 예정돼 야구팬들을 설레게 한다.

최정(SSG 랜더스)의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최형우(KIA 타이거즈)의 역대 최다 타점 및 2루타, 양현종(KIA)과 김광현(SSG)의 150승, 정우람(한화 이글스)의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달성 여부가 가장 주목된다.

지난해 35개의 홈런을 때려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한 최정은 기록을 17시즌 연속으로 이어간다는 각오다.

프로야구 데뷔 이듬해인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 홈런왕 타이틀에도 도전한다.

최형우는 역대 최다 타점(1천498점)과 2루타(436개)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의 아성에 도전한다.

최형우가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올 시즌에 올려야 할 타점은 109점이다. 2루타도 29개가 남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나란히 복귀한 양현종과 김광현은 150승 고지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올해 3승만 더하면 역대 4번째로 통산 150승 투수가 된다.

양현종은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100탈삼진, 9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 기록에도 도전한다.

김광현은 올해 14승을 올려야 150승 고지에 도달할 수 있다.

올 시즌 150승 달성에 도전하는 양현종의 역투
올 시즌 150승 달성에 도전하는 양현종의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1천 경기 출장 기록을 앞둔 정우람은 역대 2번째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에 도전한다.

2004년에 데뷔한 정우람은 지난해까지 총 929경기에 출장했다.

339세이브로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 중인 오승환(삼성)이 올 시즌 얼마나 많은 세이브를 쌓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올해 6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5승만 더하면 통산 11번째로 600승 고지에 오른 감독이 된다.

지난 2015년부터 7시즌 연속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킨 김 감독이 올해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또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와 신인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시범경기에서 좌우 타석을 가리지 않고 4개의 홈런을 때려낸 헨리 라모스(kt wiz)와 6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애덤 플럿코(LG 트윈스), 역대 외국인 타자 최대어인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정규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범경기에서 4할이 넘는 타율(0.432)로 타격 1위와 안타 1위(19개)에 오른 KIA의 신인 선수 김도영의 활약이 정규시즌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00 미국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월드컵] 경기장 찍으려다…미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와 드론 '쿵' 축구 03:23 0
68299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신생팀 안산 웨이브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야구 03:22 0
68298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8297 모로코가 승부차기 혈투 끝에 네덜란드를 꺾고 16강에 진출하자 30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모로코계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월드컵] 극적 승리에 네덜란드 내 모로코 사회 열광…경찰과 충돌도 축구 03:22 0
68296 배재고와 광주일고의 경기 모습 광주제일고에 "스벅 가야지" 구호…배재고, 교육청 조사받는다 야구 03:22 0
68295 슛하는 변준형 정관장 변준형·KCC 허훈, 프로농구 '연봉 킹'…나란히 8억원 농구&배구 03:22 0
68294 대한항공 새 아시아 쿼터 야마모토 류(오른쪽) 유광우 트레이드한 대한항공, 일본인 세터 야마모토 영입 농구&배구 03:22 0
68293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다시 죽기 살기로 뛸 것" 축구 03:22 0
68292 오타니의 루키 카드 '전 세계 한 장' 오타니 루키 카드, 역대 최고액 '39억원' 낙찰 야구 03:22 0
68291 학원 스포츠까지 물들인 혐오…KBO 드래프트엔 영향 없나 야구 03:22 0
68290 [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O 올스타전 맞춰 10개 구단 기념우표 나온다 야구 03:21 0
68289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0
68288 흥국생명 이다현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다현, 일본 NEC로 한 시즌 임대 이적(종합) 농구&배구 03:21 0
68287 축구대표팀과 영상통화 하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왼쪽) [월드컵] 독일 총리 "대단한 경기" 위로했다가 여론 뭇매 축구 03:21 0
68286 2025년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자 삼성 디아즈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팬 투표로 100% 선발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