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예상 개막엔트리…류현진·최지만·김하성·박효준 포함

MLB닷컴 예상 개막엔트리…류현진·최지만·김하성·박효준 포함

링크핫 0 608 2022.03.27 10:18

"류현진, 3선발로 활약…토론토, 리그 최고 수준 선발 구축"

"김하성의 부족한 타격, 신인 에이브럼스로 메울 수도"

토론토 류현진
토론토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에선 몇 명의 한국 선수를 볼 수 있을까.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MLB 30개 구단 개막 엔트리를 전망하며 엔트리에 포함될 포지션별 예상 선수를 꼽았다.

이 매체는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MLB 각 팀 로스터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지난 시즌까지 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개막 엔트리 합류가 예상되는 선발 투수 5명 가운데 3선발로 예상했다.

MLB닷컴은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로 선발 로테이션을 짰다"며 "비시즌 주요 선수들을 영입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선발진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론토 선발 투수들은 부상 등 변수가 없다면 큰 변화 없이 로테이션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탬파베이 최지만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1루수 부문에 홀로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얀디 디아스가 플래툰(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하는 시스템)으로 1루를 맡을 가능성이 있지만, 최지만의 출전 모습을 더 많이 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은 지난해 부상으로 8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반가운 이름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라이언 힐리가 1루에서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에릭 호스머, 루크 보이트, 제이크 크로넨워스, 매니 마차도, CJ 에이브럼스와 함께 내야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부상으로 이탈한 내야 핵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대체 선수로 꼽혔다.

공격력에선 부족한 면을 보이지만 안정된 수비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런데 MLB닷컴은 김하성의 타격 문제를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유망주 CJ 에이브럼스가 메울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샌디에이고는 스프링캠프 기간 에이브럼스에게 많은 출전 기회를 줬고, 에이브럼스는 좋은 타격 실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좌타자 에이브럼스가 우타자인 김하성과 교대로 출전할 수 있다. 그동안 샌디에이고 구단은 유망주에게 주요 역할을 맡기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

[AP=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은 백업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박효준은 아직 확실한 포지션을 잡지 못했지만, 내야에서 주요 백업으로 플레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박효준은 지난 시즌 45경기에서 2루와 3루, 유격수뿐만 아니라 좌익수와 중견수, 우익수로도 출전했다"며 "수비 능력이 좋기 때문에 교체 선수로 엔트리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츠버그 유망주 배지환은 예상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300 미국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월드컵] 경기장 찍으려다…미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와 드론 '쿵' 축구 03:23 0
68299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신생팀 안산 웨이브스,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야구 03:22 0
68298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8297 모로코가 승부차기 혈투 끝에 네덜란드를 꺾고 16강에 진출하자 30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모로코계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월드컵] 극적 승리에 네덜란드 내 모로코 사회 열광…경찰과 충돌도 축구 03:22 0
68296 배재고와 광주일고의 경기 모습 광주제일고에 "스벅 가야지" 구호…배재고, 교육청 조사받는다 야구 03:22 0
68295 슛하는 변준형 정관장 변준형·KCC 허훈, 프로농구 '연봉 킹'…나란히 8억원 농구&배구 03:22 0
68294 대한항공 새 아시아 쿼터 야마모토 류(오른쪽) 유광우 트레이드한 대한항공, 일본인 세터 야마모토 영입 농구&배구 03:22 0
68293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영상] 야유 속 귀국한 홍명보…손흥민 "다시 죽기 살기로 뛸 것" 축구 03:22 0
68292 오타니의 루키 카드 '전 세계 한 장' 오타니 루키 카드, 역대 최고액 '39억원' 낙찰 야구 03:22 0
68291 학원 스포츠까지 물들인 혐오…KBO 드래프트엔 영향 없나 야구 03:22 0
68290 [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O 올스타전 맞춰 10개 구단 기념우표 나온다 야구 03:21 0
68289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3:21 0
68288 흥국생명 이다현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다현, 일본 NEC로 한 시즌 임대 이적(종합) 농구&배구 03:21 0
68287 축구대표팀과 영상통화 하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왼쪽) [월드컵] 독일 총리 "대단한 경기" 위로했다가 여론 뭇매 축구 03:21 0
68286 2025년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자 삼성 디아즈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출전 선수, 팬 투표로 100% 선발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