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창단 후 첫 5연승…삼성은 9연패 수렁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창단 후 첫 5연승…삼성은 9연패 수렁

링크핫 0 576 2022.03.24 21:05
24일 한국가스공사와 삼성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따내는 한국가스공사 니콜슨(41번)
24일 한국가스공사와 삼성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따내는 한국가스공사 니콜슨(41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창단 후 최다인 5연승을 내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다.

한국가스공사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90-67로 이겼다.

5연승의 한국가스공사는 23승 25패를 기록, 6위 자리를 지켰다. 7위 창원 LG(21승 27패)와는 2경기 차이다.

지난 시즌까지 리그에 참여한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해 지난해 9월 창단한 한국가스공사가 5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6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한국가스공사와 LG는 나란히 정규리그 6경기씩 남겼다.

5위 고양 오리온(24승 25패)까지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갈 두 자리를 놓고 순위 다툼 중이다.

24일 삼성전에서 슛을 던지는 한국가스공사 신승민.
24일 삼성전에서 슛을 던지는 한국가스공사 신승민.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쿼터를 21-13으로 앞선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에 14점만 내주고 32점을 몰아쳐 전반을 53-27로 크게 앞서는 등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3쿼터 한때 57-27로 30점 차까지 간격이 벌어졌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이 22점을 넣었고, 디제이 화이트는 18점을 기록하는 등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11명이 득점에 가담하며 여유 있게 1승을 추가했다.

아이제아 힉스, 제키 카마이클 등 외국인 선수 2명이 모두 부상 때문에 결장한 삼성은 전형준이 13점으로 분전했으나 최근 9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미 최하위가 확정된 삼성은 9승 41패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48 '월간 9홈런·26타점' kt 힐리어드, KBO리그 7월 MVP 선정 야구 03:23 1
69447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13일 개막 농구&배구 03:23 1
69446 프로축구연맹, 일본 도쿄서 K리그 함께 보는 '뷰잉 파티' 개최 축구 03:23 1
69445 포르투갈 25세 젊은피도, 세네갈 36세 베테랑도 사우디 리그행 축구 03:23 2
69444 김주형, 1년 5개월 만에 남자 골프 세계랭킹 30위 복귀 골프 03:23 2
69443 '선수로 NBA 5회 우승·감독 1천335승' 넬슨 별세…향년 86세 농구&배구 03:22 1
69442 새 시즌 프로농구 10월 3일 스타트…개막전은 KCC-LG 농구&배구 03:22 2
69441 AVC 초대 공로상 받은 김연경 "다음 세대를 위해 최선 다할 것" 농구&배구 03:22 2
69440 제주 골프장에 나타난 멧돼지…골퍼들 대피 소동 골프 03:22 2
69439 신한금융,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 개최 골프 03:22 2
69438 축구협회, 임시감독 공개채용 접수 마감…다음 주 온라인 면접 축구 03:22 2
69437 유럽·아시아·북중미축구연맹, 인판티노 공개 비판 "신뢰 깼다" 축구 03:22 2
69436 프랑스 축구대표 수비수 디뉴, 11년 만에 PSG 복귀…3년 계약 축구 03:22 2
69435 강원, ACLE 플레이오프 해외 중계권 직접 판매…일본·태국 송출 축구 03:22 1
69434 "안전이 최우선"…대한체육회, 봉황대기 야구장 폭염 대응 점검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