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월드컵 열리는 카타르 인권 상황에도 관심 기울여야"

케인 "월드컵 열리는 카타르 인권 상황에도 관심 기울여야"

링크핫 0 718 2022.03.24 11:00
해리 케인
해리 케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29·잉글랜드)이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의 인권 상황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AFP통신은 24일 "카타르 인권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가진 것들을 활용하겠다"는 케인의 말을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케인은 "선수들이 카타르를 월드컵 개최지로 정한 것은 아니지만 월드컵이 열리지 않았다면 불거지지 않았을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6일과 29일 스위스, 코트디부아르와 차례로 친선 경기를 앞둔 그는 동성애 축구 팬들에 대해 "그들이 안전하게 응원을 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인은 "이런 문제를 두고 대표 선수들끼리 약 30분 정도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 역시 지난주 여성이나 성적 소수자 팬들이 자유롭게 월드컵 응원에 나서지 못할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케인은 "우리가 관련 상황에 대해 도울 방법이 있다면 돕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240 [월드컵] '2번째 불명예 사퇴' 홍명보 감독 "모든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 축구 03:23 1
68239 [2보][월드컵]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축구 03:23 1
68238 [월드컵] 추락한 한국 축구, 개혁의 첫걸음은 '오염된 인맥 카르텔 깨기' 축구 03:23 1
68237 이정후·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서 이틀 연속 침묵(종합) 야구 03:23 1
68236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결승서 인도네시아에 0-3 완패 농구&배구 03:22 3
68235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식당까지 번진 32강행 좌절 후폭풍 축구 03:22 1
68234 [월드컵] 李대통령 "예상밖 결과, 인사실패 탓…체육행정 개혁 신속추진" 축구 03:22 1
68233 [월드컵] 홍명보호 절망의 귀국길…아시안컵 로드맵은 '안갯속' 축구 03:22 1
68232 [월드컵] 충격 탈락에…최휘영 장관 "위원회 구성해 철저하게 조사"(종합) 축구 03:22 1
68231 심각해진 홍명보 감독 [월드컵] 사상 최초 두번째 도전서도 추락…명예 회복 실패한 홍명보 감독 축구 03:22 0
682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1-9 LG 야구 03:22 1
68229 [월드컵] 최악의 성적 낸 홍명보호 30일 귀국…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다 축구 03:22 1
68228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KIA 대승으로 잠실 7연패 탈출(종합2보) 야구 03:22 1
68227 정한밀, 군산CC 오픈 정상…2년 전 아쉬움 털고 첫 우승(종합) 골프 03:22 1
68226 [월드컵] 홍명보 출입금지에 살해위협까지…경찰도 예의주시(종합)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