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선발 출전' 마인츠, 레버쿠젠에 3-2 역전승…3경기 무패

'이재성 선발 출전' 마인츠, 레버쿠젠에 3-2 역전승…3경기 무패

링크핫 0 733 2022.02.19 08:19
레버쿠젠과의 경기에 출전한 이재성
레버쿠젠과의 경기에 출전한 이재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재성(30)이 선발로 나선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레버쿠젠에 역전승을 거두며 분데스리가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재성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1-2022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24분 케빈 슈퇴거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13일 프라이부르크와의 22라운드(1-1 무)에 이어 연속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최전방 공격수 카림 오니시워의 뒤를 받쳤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6일 호펜하임과의 21라운드(2-0 승)에 후반 교체 투입돼 선제 결승 골을 넣은 것을 포함해 이재성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공격 포인트는 4골 2도움으로 유지됐다.

마인츠는 레버쿠젠을 3-2로 물리치고 최근 리그 경기에서 2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7위(승점 34)로 도약했다.

마인츠는 전반 35분 레버쿠젠의 파트리크 쉬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2분 아론 마르틴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때린 왼발 프리킥이 그대로 골 그물을 가르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24분 이재성을 슈퇴거로 바꾸는 첫 교체 카드를 가동한 마인츠는 후반 29분 루카스 알라리오에게 다시 앞서가는 골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열세가 이어지자 마인츠는 후반 37분 오니시워 대신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을 내보낸 것을 비롯해 3명의 선수를 한 번에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는데,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연속 골을 폭발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39분 장 폴 보에티위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튀어나온 공을 그대로 오른발로 때려 2-2 동점을 만들었고, 4분 뒤엔 잉바르트센이 골 지역 근처 혼전 상황에서 선수들 사이로 깔아 찬 왼발 슛이 골 그물을 흔들며 역전극을 완성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959 K리그1 포항, 포항 이마트와 15년째 '희망나눔 쌀' 전달식 축구 06.19 6
67958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06.19 6
67957 MLB 토론토 셔저, 부상 복귀 1주 만에 다시 IL행…허리 통증 야구 06.19 5
67956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6.19 6
67955 [프로야구 인천전적] 롯데 2-2 SSG 야구 06.19 6
67954 [월드컵] 멕시코 아기레 감독 "제자 이강인이 공 잡는 거 막겠다" 축구 06.19 6
67953 [월드컵] 가나, 파나마 꺾고 첫 승…이렌키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 축구 06.19 8
67952 MLB 이정후, 애틀랜타 상대 '코리안 더비'서 시즌 4호 홈런(종합) 야구 06.19 6
67951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 7일 만에 종료…24경기서 75골 축구 06.19 8
67950 ◇내일의 월드컵(20·21일) 축구 06.19 6
67949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와히, 프랑스 리그서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받아 축구 06.19 7
67948 두 달 공백 대신 손가락 장애 택한 정수빈…투혼으로 팀 구했다 야구 06.19 6
67947 NBA 스타 길저스알렉산더, 컨버스 떠나 나이키와 농구화 계약 농구&배구 06.19 6
67946 [영상] 눈찢기 인종차별 피해자 韓-멕시코전서 차별반대 메시지 전한다 축구 06.19 7
67945 [월드컵] '꼬레아노 형제여'…한국-멕시코는 어떻게 축구로 하나됐나 축구 06.1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