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선두

신지은, LPGA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선두

링크핫 0 6 07.25 03:23

김아림은 한 타 뒤진 단독 3위…김효주·김세영은 하위권

신지은
신지은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6년차 신지은이 ISPS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은은 2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로런 코글린(미국)과 공동 선두에 오른 신지은은 LPGA 투어 통산 두번째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채웠다.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은은 2016년 텍사스 슛아웃 대회에서 우승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신지은은 전반에만 4개의 버디를 잡았고, 후반에도 3개의 버디를 추가했지만 4번 홀(파3)에서 나온 보기가 아쉬웠다.

신지은은 L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스웨덴에서 연습을 했는데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였다"며 "해안가에 있어서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덕분에 연습이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0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다.

2024년 롯데 챔피언십과 2025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도 우승한 김아림은 LPGA 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김아림은 "이 대회에 6번째 참가하는데, 홀마다 특징을 잘 기억한다"며 "특히 오늘은 퍼트가 매우 잘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4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버디 4개를 보기 4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 공동 1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4위 김효주는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로 무너져 3오버파 75타, 공동 46위로 내려앉았다.

김세영도 3오버파 75타를 쳐 첫날 성적이 좋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33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994 이적설 일류첸코 역전골…K리그2 수원, 선두 부산에 4-1 완승 축구 03:22 3
68993 [프로축구 중간순위] 25일 축구 03:22 3
68992 오타니 투수 복귀 연기…로버츠 감독 "완전한 몸 상태가 우선" 야구 03:22 3
68991 NBA 슈퍼스타 제임스의 선택은 필라델피아…24번째 시즌 잇는다 농구&배구 03:22 2
68990 여자배구대표팀, 인니 평가전 완승…남자대표팀은 브라질에 완패(종합) 농구&배구 03:22 2
68989 재미교포 마이클 김, PGA 투어 3M오픈서 '꿈의 59타' 골프 03:22 4
68988 샌디에이고 송성문, 마이애미전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야구 03:22 2
68987 [프로야구 중간순위] 25일 야구 03:21 3
68986 '5경기 만에 QS' 삼성 원태인 "페덱 따라서 3년 만에 피자 먹어" 야구 03:21 3
68985 여자배구대표팀, 인니와 2차 평가전에서 3-1 승리…강소휘 16점 농구&배구 03:21 2
68984 이강인 "파리를 마음속에 간직하겠다"…PSG 팬들에 작별 인사 축구 03:21 2
68983 [프로축구 포항전적] 전북 2-0 포항 축구 03:21 3
68982 [이지 사이언스] ABS 도입하니 '스타 타자' 특혜 판정 줄었다 야구 03:21 5
68981 월드컵 골든볼 로드리, 수술대 오른다…복귀 시점은 미정 축구 03:21 3
68980 과르디올라,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직 고사…가족과 쉬기로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