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강채림, WK리그 복귀…강진 스완스 입단

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강채림, WK리그 복귀…강진 스완스 입단

링크핫 0 165 07.02 03: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5년 8월 몬트리올 로지스 입단…1년 만에 국내 유턴

WK리그 강진 스완스에 입단한 강채림
WK리그 강진 스완스에 입단한 강채림

[강진 스완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하는 '베테랑 공격수' 강채림(28)이 캐나다 무대를 마무리하고 1년 만에 WK리그로 복귀했다.

WK리그 강진 스완스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6 강진 스완스와 함께하는 강채림 선수입니다. 강채림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채림은 구단 인스타그램에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초등학교 시절 '차범근 축구상'을 받았던 강채림은 동산정보산업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을 통해 인천 현대제철에 입단하며 W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스피드가 뛰어나고 돌파력이 좋아 팬들 사이에선 프랑스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게 빗대 '림바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2024년 수원FC 위민으로 이적한 강채림은 지난해 8월 캐나다 여자축구 노던 슈퍼리그 몬트리올 로지스에 입단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기뻐하는 강채림
기뻐하는 강채림

(서울=연합뉴스) 18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 일본과의 경기에서 강채림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6.3.18 [K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몬트리올에서 1년을 보낸 강채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3일 구단과 합의에 따라 상호 계약을 해지했다.

몬트리올 구단은 "강채림이 아시아에 있는 가족 및 지인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강채림은 2025년 8월부터 몬트리올에서 뛰면서 두 시즌 동안 18경기에 출전했다.

2019년 4월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강채림은 여자 월드컵 무대에 두 차례(2019년·2023년)나 출전하는 등 지금까지 A매치 51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몬트리올과 헤어진 강채림은 이번 시즌 WK리그에서 최하위로 밀린 강진 스완스에 합류해 팀의 분위기 반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529 메시, 인터 마이애미 통산 100호골 폭발…캄페오네스컵 첫 우승 축구 03:23 1
70528 유명 골퍼 김미현 부친, 골프연습장 불법전대 혐의 검찰 송치 골프 03:22 1
70527 권성훈,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우승…시즌 2승째 달성 골프 03:22 1
70526 [아시안게임] 3번째 출전 박은진 "태극기 다는 일 쉽지 않아…무조건 메달" 농구&배구 03:22 1
70525 최찬, KPGA 골프존 오픈 첫날 공동 선두…문도엽·장유빈은 부진 골프 03:22 1
70524 홀인원 성유진·샷이글 박민지, KLPGA 하나금융 대회 1R 선두 골프 03:22 1
70523 다저스 스넬, 1이닝 만에 사타구니 통증 강판…PS 앞두고 비상 야구 03:22 1
70522 수비벽 뚫고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카타르 3-0 완파…8강 진출 확정(종합) 농구&배구 03:22 0
70521 [프로야구 창원전적] SSG 2-1 NC 야구 03:22 2
70520 '58억 횡령해 부동산·고급차 구입' 김포FC 회계담당 직원 구속(종합) 축구 03:22 1
70519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03:21 1
70518 '모레노호' 축구대표팀, 22일 오픈트레이닝 통해 팬과 첫 만남 축구 03:21 1
70517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6-0 제압…2연승·8강 확정(종합) 축구 03:21 1
70516 K리그1 강원, 10명이 뛴 키치와 ACL2 조별리그 1차전서 0-0 비겨 축구 03:21 1
70515 [아시안게임] '파죽지세' 한국 농구, 정상 탈환 향해…이란전 6연패 끊을까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