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진·정한용 34점 합작…한국 남자배구, 인니에 3-0 완승

신호진·정한용 34점 합작…한국 남자배구, 인니에 3-0 완승

링크핫 0 9 06.23 03:21
승리 후 환호하는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
승리 후 환호하는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9위)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55위)에 완승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인도 아메다바드 비어 사바르카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3-0(25-22 25-22 25-21)으로 승리했다.

20일 열린 1차전에서 대표팀은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태국에 2-3으로 덜미가 잡혔다.

전열을 정비하고 인도네시아를 잡은 한국은 승점 4(1승 1패)로 카타르(승점 4)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이번 대회는 조 2위까지 준결승 티켓을 준다.

18득점으로 활약한 신호진
18득점으로 활약한 신호진

[아시아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표팀은 25일 오만과 3차전, 26일 카타르와 4차전을 치른다.

앞서 태국전에서 팀에서 가장 많은 21점을 냈던 신호진(현대캐피탈)은 인도네시아전에서도 아포짓 스파이커로 18점을 터트려 대표팀 최다 득점을 책임졌다.

또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대한항공)도 16점을 내 쌍포의 손끝에서 34점이 나왔다.

세트 점수는 3-0으로 압도적이었지만, 매 세트 대표팀은 접전을 벌였다.

1세트 20-20에서 신호진의 득점으로 앞서간 대표팀은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의 득점과 상대 범실을 묶어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역시 시소게임을 벌이다가 정한용의 강타와 차영석의 속공으로 승부처에서 승기를 잡았고, 3세트는 상대 공격 범실을 틈타 20-15로 앞서간 끝에 경기를 매조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125 PGA투어, 2028년부터 2개 시리즈로 나눠 개최…강등제 도입 골프 03:22 1
68124 포워드 디반사, NBA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워싱턴행 농구&배구 03:22 2
68123 막대사탕 물고 수비 나선 양키스 치좀…분 감독 "화난다" 야구 03:22 1
68122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5-3 NC 야구 03:22 1
68121 [게시판] 육군 장병들 '호국보훈의 달' 잠실야구장서 시구·시타 야구 03:21 1
68120 김두현 전 전북 감독, '김상식호' 베트남 대표팀 수석코치로 축구 03:21 1
68119 [월드컵] 스펜스, 성범죄 혐의 파티와 악수 거부 논란…가나 감독은 부인 축구 03:21 1
68118 [월드컵] 교체 선수가 결승골…크로아티아, 파나마 1-0 꺾고 '32강 불씨' 축구 03:21 1
68117 [프로야구 대전전적] 두산 7-2 한화 야구 03:21 1
68116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클럽 챔피언십 개최 야구 03:21 1
68115 [게시판] 동아오츠카, 전 축구 국가대표 김영광·이범영과 '스쿨어택' 축구 03:21 1
68114 [월드컵] '살아 있는 동상' 민주콩고 축구 팬, 마침내 첫선 축구 03:21 2
68113 [월드컵] "바이킹 배는 주로 돛으로 가"…'노 젓기' 응원 거부 팬도 화제 축구 03:21 2
68112 [K-VIBE] 전태수의 웹 3.0 이야기…JTBC 사태가 K-콘텐츠에 던지는 질문 축구 03:20 2
68111 [월드컵] '매국노' 악플에도 숨어서 일본 응원하는 중국 축구 팬 축구 03:2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