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햄스트링으로 4∼6주 이탈

MLB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햄스트링으로 4∼6주 이탈

링크핫 0 78 06.01 03:22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허벅지 근육통으로 교체되는 무라카미
허벅지 근육통으로 교체되는 무라카미

[Mandatory Credit: Patrick Gorski-Imagn Image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홈런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부상 걸림돌에 주저앉았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31일(한국시간) 무라카미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통(햄스트링)으로 4∼6주 전력에서 빠질 예정이다.

윌 베너블 화이트삭스 감독은 "분명히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라카미가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며 중심 타자의 이탈을 아쉬워했다.

무라카미는 전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2루수 땅볼을 친 뒤 병살을 피하기 위해 1루로 전력 질주해 살았지만, 햄스트링 통증을 겪고 대주자로 교체됐다.

일본프로야구 8년 통산 타율 0.270, 246홈런, 64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50을 남긴 무라카미는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3천400만달러에 계약하고 올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넘치는 파워와 비교해 정교함이 떨어지고 빠른 볼 대처 능력이 좋지 않아 삼진이 많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무라카미는 시즌 개막 후 대포를 양산하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무라카미는 부상 전까지 홈런 20개를 쳐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1위를 달렸다.

또 리그 타점 3위(41개)에 올라 화이트삭스가 리그 중부지구 2위에 오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 리그 신인상 후보 1위를 질주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883 벨기에 축구협회, 월드컵 8강 이끈 가르시아 감독과 결별 축구 03:23 2
68882 월드컵 우승에 마드리드 200만 환영 인파…1명 사망도 축구 03:23 2
68881 울어버린 아들, 웃어넘긴 아빠…롯데 비슬리의 완벽한 하루 야구 03:23 2
68880 곽승석, 25일 배구대표팀 평가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농구&배구 03:23 2
68879 7조원 이상 지원받았던 LIV 골프, 중계기술비 15억원 못 내 피소 골프 03:23 2
68878 선두 삼성, 키움 상대로 7연승…KIA도 대포 3방으로 4연승(종합) 야구 03:22 2
68877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2-2 kt 야구 03:22 2
68876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1-1 강원 축구 03:22 1
68875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3 한화 야구 03:22 1
68874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1
68873 프로야구 'FA로이드'는 옛말? 대형 계약 후보들 줄줄이 부진 야구 03:22 1
68872 이틀 연속 등판한 MLB 고우석, 홈런 등 장타 4개 맞고 3실점(종합) 야구 03:22 2
68871 이틀 연속 등판한 MLB 고우석, 홈런 등 장타 4개 맞고 3실점 야구 03:22 2
68870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8869 EASL 성적으로 농구 아시아 챔스 진출권 준다…출전 방식 확정 농구&배구 03: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