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트호번, 에레디비시 조기 우승 확정…'3시즌 연속 정상'

에인트호번, 에레디비시 조기 우승 확정…'3시즌 연속 정상'

링크핫 0 312 04.07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통산 27번째 네덜란드 챔피언…다음 시즌 UCL 진출권 확보

승리를 기뻐하는 PSV 에인트호번 선수들
승리를 기뻐하는 PSV 에인트호번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의 '강호' PSV 에인트호번이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통산 27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에인트호번은 5일(한국시간) 열린 페예노르트와 폴렌담의 2025-2026 에레비디시 29라운드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남은 정규리그 5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조기 우승에 성공했다.

29라운드까지 23승 2무 4패(승점 71)를 기록한 에인트호번은 2위 페예노르트(승점 54)와의 승점 차를 17로 벌려 남은 5경기에서 전패를 해도 챔피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에인트호번은 2023-2024시즌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통산 27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출전권을 확보했다.

페예노르트가 무승부에 그쳐 에인트호번의 우승이 확정되자 기뻐하는 에인트호번 팬들.
페예노르트가 무승부에 그쳐 에인트호번의 우승이 확정되자 기뻐하는 에인트호번 팬들.

[AFP=연합뉴스]

에레디비시 역대 최다 우승 팀은 36회의 아약스다.

에인트호번이 우승 횟수를 27회로 늘려 아약스를 추격한 가운데 페예노르트(16회)가 뒤를 잇고 있다.

에인트호번은 지난 4일 위트레흐트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4-3 역전승을 거두면서 페예노르트의 경기 결과를 기다렸다. 결국 페예노르트가 득점 없이 비기면서 조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에인트호번은 에레디비시 역대 최단기간 우승의 주인공이 됐고, 2000년대 들어서 12번의 우승을 맛보며 경쟁팀들을 압도했다. 같은 기간 아약스는 9차례, 페예노르트는 2차례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42 그라운드에서 대치 중인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선수단 몸 맞는 공 5개 오간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두 명 퇴장 야구 03:23 0
69341 대만을 3-2로 꺾은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남자배구, 대만에 3-2 신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3:23 0
69340 제주삼다수 골프대회에 배치된 얼음물 폭염에 제주삼다수 골프 대회도 비상…곳곳에 얼음 배치 골프 03:23 0
69339 KBO 폭염 긴급 대책 회의 개최 프로야구 주말 3연전 폭염 취소…11일 재개·오후 7시 경기 시작(종합) 야구 03:22 0
69338 LIV 골프 뉴욕 대회가 열리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재정 위기 LIV 골프 "새 투자자 확보…계약 마무리 단계" 골프 03:22 0
69337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엠블럼 극한 폭염으로 7일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오전 경기만 진행 야구 03:22 0
69336 상암벌 달굴 'AT마드리드 7번' 이강인…맨시티 골문 정조준 축구 03:22 0
69335 WNBA LA 스파크스와 시카고 스카이 경기 WNBA 박지현, 시카고 전에서 3점슛 2개 포함해 7득점 농구&배구 03:22 0
69334 근심 깊은 FC서울 김기동 감독 세 경기째 주춤한 선두 FC서울, 껄끄러운 김천과 폭염 속 격돌 축구 03:22 0
69333 동료 득점에 기뻐하는 손흥민 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축구 03:22 0
69332 챔피언스투어 5차전에서 우승한 배경은 배경은, KLPGA 챔피언스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골프 03:22 0
69331 서교림 시즌 2승 서교림, KLPGA 제주삼다수 첫날 67타로 공동 4위 골프 03:22 0
69330 김포FC 솔터구장 김포시, '직원 80억원대 횡령 정황' 김포FC 대표 사직서 반려 축구 03:22 0
6932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투수 복귀에 신중한 다저스 오타니 "서두르다가 후퇴는 안 돼" 야구 03:21 0
69328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컵스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MVP 후보 오타니·크로암스트롱, 나란히 1회 선두타자 홈런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