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공동 98위

김성현,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공동 9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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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김성현의 1라운드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1라운드에서 하위권에 처졌다.

김성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7천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브룩스 켑카(미국) 등과 공동 98위에 오른 김성현은 3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2라운드 분발이 필요해졌다.

이경훈과 김주형은 나란히 4오버파 75타, 공동 108위에 머물렀다.

고관절 부상으로 지난해 3월 휴스턴오픈 이후 거의 1년 만에 PGA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한 이경훈은 버디 3개와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5번 홀(파3) 티샷이 물에 빠졌고, 11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또 물로 향하면서 이 2개 홀에서 더블보기가 나왔다.

김주형은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역시 4타를 잃었다. 1번 홀(파4) 첫 티샷부터 물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로 이날 경기를 시작했다.

7번부터 12번 홀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2타, 단독 1위에 나섰다.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1타 차 단독 2위다.

테일러 무어(미국) 등 공동 3위 6명은 4언더파로 2위 에차바리아와는 4타 차이다.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2언더파 69타, 공동 2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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