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1R 4언더파 68타

유해란,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1R 4언더파 68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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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유해란
프로골퍼 유해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 시즌 1승을 거둔 세계랭킹 12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유해란은 2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천7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합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오후 2시 40분 현재 공동 1위를 달린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유해란은 13번 홀(파5)과 15번 홀(파3)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고, 후반에도 1번 홀(파4)과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다.

그는 7번 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했으나 곧바로 8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유해란은 올 시즌 초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9위에 올랐던 유해란은 직전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연속 대회 톱10에 들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후반에 3연속 홀 버디를 낚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고진영도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합해 3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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