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DP월드투어 호주오픈 3위…내년 디오픈 출전권 확보

김시우, DP월드투어 호주오픈 3위…내년 디오픈 출전권 확보

링크핫 0 320 2025.12.08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호주오픈 3위에 오르며 디오픈 출전권 확보한 김시우(오른쪽)
호주오픈 3위에 오르며 디오픈 출전권 확보한 김시우(오른쪽)

[호주오픈 엑스(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가 유럽프로골프투어인 DP월드투어 크라운 호주오픈(총상금 200만 호주달러·약 19억6천만원)에서 3위에 오르며 내년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김시우는 7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7천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라스무스 네르고르-페테르센(덴마크·15언더파 269타), 캐머런 스미스(호주·14언더파 270타)에 이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내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나서고자 세계랭킹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현재 김시우의 세계랭킹은 54위이며,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 50위 이내에 들어야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를 달려 역전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는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우승은 이루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 걸려 있던 내년 디오픈 챔피언십 3장 중 한 장을 확보했다.

김시우에 이어 이번 대회 4위에 오른 마이클 홀릭(남아프리카공화국·12언더파 272타), 5위로 마친 애덤 스콧(호주·11언더파 273타)이 함께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우승자 네르고르-페테르센과 준우승한 스미스는 이미 다른 카테고리로 내년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라 이번 대회 3∼5위에게 출전권 3장이 돌아갔다.

네르고르-페테르센은 DP월드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34만 호주달러(3억3천만원)와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챙겼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민우(호주) 등과 공동 14위(7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65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줄줄이 터지는 축구협회 과거 비위 축구 03:22 3
69364 방한한 맨시티 누네스 "이강인은 톱클래스…맞대결 기대" 축구 03:22 3
69363 KIA 정해영·삼성 이승현 등 11명 상무 합격…12월 입대 야구 03:22 3
69362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농구&배구 03:22 3
69361 무서운 삼성, 아시아 쿼터까지 교체…한 달 사이 외인 3명 영입 야구 03:22 3
69360 세우타 사태 후폭풍…"모로코 월드컵 주최국서 빼자" 축구 03:21 3
69359 프로야구 NC 이희성·이한·윤준혁, 호주 프로야구 파견 야구 03:21 3
69358 FC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1 3
69357 성접대 경기서 한국 '무패'…한일월드컵 심판매수설 재점화될 듯 축구 03:21 3
69356 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1R 24위…1위 니만과 8타 차 골프 03:21 3
69355 이민규,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서 시즌 2승 골프 03:21 3
69354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야구 03:21 3
69353 투수 전준표·타자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야구 03:21 3
69352 "대중 분노 속 수사 동력"…외신들도 한국 축구 잇단 파문 조명 축구 03:21 3
69351 국회 나가고 수사받는 축구협회…15년 전 비위 의혹까지 '파묘'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