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뛰는 마인츠, 성적 부진에 헨릭센 감독과 결별

이재성 뛰는 마인츠, 성적 부진에 헨릭센 감독과 결별

링크핫 0 450 2025.12.0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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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2라운드까지 1승 3무 8패로 '꼴찌'

마인츠와 결별한 보 헨릭센 감독
마인츠와 결별한 보 헨릭센 감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꼴찌' 마인츠가 성적 부진으로 보 헨릭센(50·덴마크)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마인츠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헨릭센 감독과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다"며 "23세 이하(U-23) 팀의 베냐민 호프만 감독이 1군 팀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2월 강등권에 놓였던 마인츠의 지휘봉을 잡은 헨릭센 감독은 팀을 최종 6위로 이끄는 반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진출권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이재성은 헨릭센 감독 부임 이후 2골 5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마인츠의 반등에 핵심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마인츠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까지 1승 3무 8패의 극심한 부진 속에 최하위인 18위로 밀렸고, 이재성도 정규리그 10경기에서 1골에 머무르고 있다.

결국 마인츠는 사령탑을 교체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로 결정하고 헨릭센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헨릭센 감독은 마인츠를 이끌면서 27승 18무 24패(승률 39.13%)의 성적표를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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