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우승 트로피 안고 미소…6일 귀국(종합)

다저스 김혜성, 우승 트로피 안고 미소…6일 귀국(종합)

링크핫 0 458 2025.11.0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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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로스앤젤레스서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 참가

구단 전세기에서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혜성
구단 전세기에서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혜성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구단 전세기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고 미소 짓고 있다. [다저스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우승에 힘을 보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6일 귀국한다.

김혜성의 소속사는 3일 "김혜성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혜성은 귀국 후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한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다.

그는 귀국에 앞서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열리는 WS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에 참여한다.

김혜성을 포함한 다저스 선수단은 WS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 시민들과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MLB닷컴은 3일 "지난해엔 약 25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고, 4만2천명의 야구팬이 다저스타디움에 모여 우승을 자축했다"며 "올해에도 상당한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WS 7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5-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달성했다.

LA 향하는 전세기 한 자리 차지한 우승 트로피
LA 향하는 전세기 한 자리 차지한 우승 트로피

[다저스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다저스 구단은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선수단의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

시리즈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든 채 전세기에 올랐다.

아울러 다저스 구단은 항공편 좌석 한자리에 우승 트로피를 놓은 사진을 소개했다.

WS 7차전 5-4로 앞선 연장 11회말에 대수비로 출전한 김혜성도 항공기 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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