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 "볼넷 많은 게 아쉽다…2차전은 타선 기대"

김경문 한화 감독 "볼넷 많은 게 아쉽다…2차전은 타선 기대"

링크핫 0 313 2025.10.27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인터뷰하는 김경문 감독
인터뷰하는 김경문 감독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0.2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패한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볼넷 남발을 패인으로 꼽았다.

한화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팀 LG 트윈스에 2-8로 패했다.

경기 뒤 김경문 감독은 "안타 수는 같았지만, 볼넷이 많은 게 아쉽다"며 "지고 난 뒤 이야기를 많이 할 필요 없고 2차전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화는 LG와 안타 수에서 7-7로 맞섰지만, 마운드에서 사사구 7개를 남발해 자멸했다.

2차전 선발투수로 베테랑 류현진을 예고한 김 감독은 "내일은 오늘과 다르게 볼넷이 없어야 한다"며 "한화가 반대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 문동주가 4⅓이닝 동안 4실점(3자책) 하고 강판해 패전투수가 됐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가 경기 초반에 몸이 덜 풀린 것으로 보였다"며 "(부진한 내용에) 별다른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또 8회초 2사 뒤 등판해 LG 오스틴 딘을 삼진으로 처리한 마무리 김서현에 대해선 "자꾸 맞다 보니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이 많은 데 투수는 자기가 던졌던 것을 몸으로 기억한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화는 이날 공격에서 1회초 문현빈의 잘 맞은 타구가 LG 중견수 박해민의 호수비에 걸려 선취 득점 기회를 놓쳤다.

김경문 감독은 "LG에서 좋은 수비가 나왔다"며 "LG는 1위 팀답게 짜임새가 좋아 보였다. 내일은 우리 타선이 분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중심타자 노시환이 수비에서 실책을 저지른 장면은 "다 막아주면 좋겠지만 한국시리즈가 처음이라서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분석한 김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가 쌓였겠지만 이제 몇 경기 남지 않았다. 최대한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673 안병훈, LIV 골프 안달루시아 공동 11위…막판 버디쇼 골프 03:23 6
67672 김혜성, 트리플A서 3안타 2타점…빅리그 재진입 무력시위 야구 03:23 6
67671 '라건아 세금 분쟁' 가스공사, KBL 지명권 박탈 효력정지 가처분 농구&배구 03:22 4
67670 [월드컵] "그들만의 축제" 본선진출국 4분의1 美 입국금지·비자규제 축구 03:22 5
67669 [최종순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골프 03:22 4
67668 넘지 못한 코르다의 벽…전인지, US여자오픈 골프대회서 4위(종합) 골프 03:22 5
67667 국민 69% "북중미 월드컵 본다"…시청 매체 1위는 TV 축구 03:22 6
67666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03:22 6
67665 [월드컵] 광화문광장서 다시 '대∼한민국'…한국 경기 거리응원 축구 03:22 6
67664 [프로야구전망대] 'LG-kt-삼성' 3파전 깨지나…KIA·한화, 무서운 추격전 야구 03:22 6
67663 여자골프 코르다, 메이저 연속 우승 넘어 그랜드슬램 향해 질주 골프 03:22 5
67662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선수권 역대 최연소 우승 2위 기록 수정 골프 03:22 5
67661 이정후, 컵스전서 1안타 1타점…1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야구 03:21 7
67660 한화 강백호, KBO리그 5월 MVP…개인 첫 수상 야구 03:21 7
67659 두산 양의지, KBO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