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신인 드래프트 최장신 214㎝ 임동일…가장 빠른 선수 김건하

KBL 신인 드래프트 최장신 214㎝ 임동일…가장 빠른 선수 김건하

링크핫 0 442 2025.10.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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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인 드래프트 최장신 선수 임동일
KBL 신인 드래프트 최장신 선수 임동일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5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콤바인에 참여한 선수 48명 중 최장신은 중앙대 졸업 예정인 센터 임동일(22)이었다.

임동일은 16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콤바인에서 214㎝의 키로 참가 선수 중 신장 1위를 차지했다.

임동일은 스탠딩 리치(284.85㎝)와 윙스팬(224㎝), 체중(121.7㎏)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키 201.5㎝의 건국대 센터 프레디(22)는 두 번째로 키가 큰 선수로 임동일의 뒤를 이었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출신인 프레디는 한국에 귀화해 휘문고를 졸업했고, 현재 건국대 4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2024년까지 3년 연속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농구 U-리그 리바운드왕에 오른 유망주다.

프레디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직력을 중시하는 한국 농구가 좋다"며 "한국에서 프로 농구선수로 활동하면서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 그만큼 한국이 너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건국대 센터 프레디
건국대 센터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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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높이'가 가장 높은 선수는 고려대 포워드 김민규(23)였다.

키 196㎝의 김민규는 도움닫기 후 96.44㎝를 공중으로 도약해 맥스 버티컬 리치 352.3㎝를 기록했다.

일반인 안다니엘은 이날 점프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등극했다.

도움닫기를 통해 정점까지 점프하는 맥스 버티컬 점프에서는 99.95㎝를, 제자리 점프에서는 85.72㎝를 기록해 각 분야 1위에 올랐다.

가장 빠른 선수는 KBL의 연고선수 제도를 통해 이미 울산 현대모비스에 지명된 유망주 김건하(무룡고)였다.

김건하는 민첩성과 순발력을 측정하는 레인 어질리티에서 10.45초로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근거리 달리기 측정을 통한 가속도 테스트 10야드 스프린트에서도 1.64로 1위였고, ¾ 코트 스프린트 3.35초로 3위를 차지했다.

근력과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맥스 벤치프레스(75㎏)는 경희대 포워드 안세준(23)이 20개로 1위에 등극했다.

이미 구단의 지명을 받은 연고선수 2명을 제외한 총 46명이 참가하는 올해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11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25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콤바인
2025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콤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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