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코프먼, 유방암 진단 후 1년 만에 투어 Q스쿨 도전

LPGA 투어 코프먼, 유방암 진단 후 1년 만에 투어 Q스쿨 도전

링크핫 0 301 2025.10.16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킴 코프먼
킴 코프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킴 코프먼(미국)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지 1년 만에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한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15일 "1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코프먼이 15일 시작하는 LPGA 퀄리파잉스쿨 2차 예선전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1991년생 코프먼은 2014년 LPGA 투어에 데뷔,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지만 2부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지난해 10월 암 진단을 받은 그는 11월 가슴 절제술을 받았고 올해 1월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올해 6월 완치 판정을 받고 7월부터 코스 복귀에 나선 코프먼은 9월 LPGA 2부 투어엔 엡손투어 대회에 나와 공동 37위에 올랐다.

특히 코프먼은 7월 엡손투어 대회인 하트퍼드 헬스케어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엡손투어는 지난주 올해 헤더 윌버 스피리트 어워드 수상자로 코프먼을 선정했다.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는 이 상은 헌신과 용기, 인내, 경기에 대한 사랑, 목표 달성 정신을 보여준 프로 선수에게 준다.

코프먼은 "지난 1년은 제게 힘든 한 해였지만 저의 인내심과 극복하려는 마음을 인정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 같은 경우 30대 초반 나이에 암을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었다"며 "다른 분들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48 '월간 9홈런·26타점' kt 힐리어드, KBO리그 7월 MVP 선정 야구 03:23 1
69447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13일 개막 농구&배구 03:23 1
69446 프로축구연맹, 일본 도쿄서 K리그 함께 보는 '뷰잉 파티' 개최 축구 03:23 1
69445 포르투갈 25세 젊은피도, 세네갈 36세 베테랑도 사우디 리그행 축구 03:23 2
69444 김주형, 1년 5개월 만에 남자 골프 세계랭킹 30위 복귀 골프 03:23 2
69443 '선수로 NBA 5회 우승·감독 1천335승' 넬슨 별세…향년 86세 농구&배구 03:22 1
69442 새 시즌 프로농구 10월 3일 스타트…개막전은 KCC-LG 농구&배구 03:22 2
69441 AVC 초대 공로상 받은 김연경 "다음 세대를 위해 최선 다할 것" 농구&배구 03:22 2
69440 제주 골프장에 나타난 멧돼지…골퍼들 대피 소동 골프 03:22 2
69439 신한금융,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 개최 골프 03:22 2
69438 축구협회, 임시감독 공개채용 접수 마감…다음 주 온라인 면접 축구 03:22 2
69437 유럽·아시아·북중미축구연맹, 인판티노 공개 비판 "신뢰 깼다" 축구 03:22 2
69436 프랑스 축구대표 수비수 디뉴, 11년 만에 PSG 복귀…3년 계약 축구 03:22 2
69435 강원, ACLE 플레이오프 해외 중계권 직접 판매…일본·태국 송출 축구 03:22 1
69434 "안전이 최우선"…대한체육회, 봉황대기 야구장 폭염 대응 점검 야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