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링크핫 0 299 2025.10.14 03:21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지난 시즌 준우승 SK는 3연패 수렁

허웅
허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핵심 전력 허훈·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지고도 연승을 달리며 서울 SK를 3연패로 몰아 넣었다.

KCC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75-67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한 KCC(3승 1패)는 창원 LG, 원주 DB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SK는 개막 연승 뒤 3연패를 당해 2승 3패를 기록, 고양 소노와 공동 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첫 쿼터는 허훈과 최준용이 빠진 대신 가드 최진광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볼을 돌린 KCC가 주도했다.

허웅이 깨끗한 외곽포를 연신 터뜨리고 숀 롱은 골 밑을 지배하면서 KCC는 24-19로 앞서 나갔다.

송교창
송교창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쿼터에서 SK가 어이없는 실책으로 스스로 흐름을 끊는 사이, KCC는 손쉬운 득점을 적립하며 전반을 41-35로 마쳤다.

KCC는 3쿼터 초반 허웅의 외곽포와 장재석의 속공, 롱의 득점으로 내리 7점을 따내며 13점 차로 격차를 벌렸고,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에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60-53으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선 KCC는 상대 에이스 자밀 워니의 득점 쇼에 진땀을 뺐다.

워니에게 플로터와 미들슛 등을 내리 허용한 KCC는 종료 6분 3초 전 3점 차 턱밑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장재석과 롱의 골 밑 호흡으로 다시 점수를 벌렸다.

종료 1분 41초 전 송교창이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으나 단단한 수비로 SK의 득점을 막아낸 KCC는 종료 19.9초 전 롱의 리바운드 득점으로 8점 차를 만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롱은 28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웅도 3점포 6개를 포함해 23점으로 맹활약했다.

SK에서는 워니가 20점으로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673 안병훈, LIV 골프 안달루시아 공동 11위…막판 버디쇼 골프 03:23 6
67672 김혜성, 트리플A서 3안타 2타점…빅리그 재진입 무력시위 야구 03:23 6
67671 '라건아 세금 분쟁' 가스공사, KBL 지명권 박탈 효력정지 가처분 농구&배구 03:22 5
67670 [월드컵] "그들만의 축제" 본선진출국 4분의1 美 입국금지·비자규제 축구 03:22 5
67669 [최종순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골프 03:22 4
67668 넘지 못한 코르다의 벽…전인지, US여자오픈 골프대회서 4위(종합) 골프 03:22 5
67667 국민 69% "북중미 월드컵 본다"…시청 매체 1위는 TV 축구 03:22 6
67666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03:22 6
67665 [월드컵] 광화문광장서 다시 '대∼한민국'…한국 경기 거리응원 축구 03:22 6
67664 [프로야구전망대] 'LG-kt-삼성' 3파전 깨지나…KIA·한화, 무서운 추격전 야구 03:22 6
67663 여자골프 코르다, 메이저 연속 우승 넘어 그랜드슬램 향해 질주 골프 03:22 5
67662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선수권 역대 최연소 우승 2위 기록 수정 골프 03:22 5
67661 이정후, 컵스전서 1안타 1타점…1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야구 03:21 7
67660 한화 강백호, KBO리그 5월 MVP…개인 첫 수상 야구 03:21 7
67659 두산 양의지, KBO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