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시리아에 55점 차 승…최종 7위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시리아에 55점 차 승…최종 7위

링크핫 0 428 2025.09.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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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담
한예담

[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여자농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최약체' 시리아를 꺾고 최종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선영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 7·8위 결정전에서 시리아를 101-46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A조에서 대만과 호주에 이어 필리핀에 3전 전패를 당해 최하위로 밀린 한국은 B조 꼴찌 시리아를 제물로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챙겼다.

시리아를 눌러 최종 7위를 기록한 한국은 2년 뒤 열리는 다음 대회에서도 디비전 A에서 경쟁하게 됐다.

최종 8위 시리아는 디비전 B로 떨어진다.

한국은 첫 쿼터에서만 외곽포 6방을 터뜨리며 손쉽게 앞서 나갔고, 2쿼터에서도 홀로 3점포 3방을 꽂아 넣은 한예담(춘천여고)을 앞세워 전반을 58-25로 마쳤다.

경기가 흐를수록 격차는 더 벌어져 한국은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승리로 매조졌다.

한예담이 3점포 5개를 포함한 21점 6리바운드 6스틸로 펄펄 날았고, 임세운(광주수피아여고)도 3점포 4개를 포함해 21점 5어시스트 4스틸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담희(광주수피아여고)는 18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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