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보스턴, 고작 46경기 뛴 신인과 1천800억원에 8년 계약

MLB 보스턴, 고작 46경기 뛴 신인과 1천800억원에 8년 계약

링크핫 0 519 2025.08.08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보스턴 레드삭스와 1억3천만달러에 8년 연장 계약을 맺은 로만 앤서니
보스턴 레드삭스와 1억3천만달러에 8년 연장 계약을 맺은 로만 앤서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인 타자와 대형 장기 계약을 맺었다.

보스턴은 7일(이하 한국시간) 로만 앤서니(21)와 1억3천만달러(약 1천800억원)에 8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 등이 일제히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33년까지이며 2034년에는 3천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렸다.

또한 앤서니는 성적에 따라 최대 2억3천만달러(3천190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앤서니는 지난 6월 10일 메이저리그에 갓 데뷔한 신인 외야수다.

그는 계약 전날까지 46경기에서 타율 0.283, 2홈런, 19타점, 출루율 0.400, 장타율 0.428을 기록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보스턴에 지명된 앤서니는 올 시즌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위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보스턴은 앤서니 콜업 이후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인 32승 16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와 전통의 지역 라이벌인 보스턴은 최근 수년간 간판스타들을 대거 내보내 팬들의 원성이 높았다.

2020년 2월 무키 베츠와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한 보스턴은 지난 6월에는 포지션 이동 문제로 갈등을 겪은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보냈다.

보스턴은 이들을 대신해 앤서니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703 [월드컵] 마스크 쓸 잉글랜드 스펜스 "난 턱이 아니라 발로 축구" 축구 03:23 5
67702 '팀 레전드' 김용수 넘어선 LG 임찬규 "어깨 나란히 해 영광" 야구 03:23 5
67701 [월드컵] 한국-체코전 주심은 '이집트 변호사'…"경기 흐름 유지 성향" 축구 03:22 5
67700 MLB닷컴 애틀랜타 전담 기자, 김하성 트레이드 대상으로 지목 야구 03:22 3
67699 월드컵 열기 노린 불법 도박사이트 1천280건 차단 축구 03:22 5
67698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 발표 D-2…외야수에 관심 집중 야구 03:22 3
67697 [월드컵] 곳곳에서 "한국 형제여"…상대국 멕시코의 남다른 환대 이유는? 축구 03:22 4
67696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2 3
67695 여자배구대표팀, 필리핀 꺾고 AVC컵 3연승…강소휘 19득점 농구&배구 03:22 3
67694 웸반야마의 반격…샌안토니오, NBA 파이널서 뉴욕 꺾고 1승 2패 농구&배구 03:22 4
67693 여자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본선 진출…대만에 연장 진땀승 축구 03:22 4
67692 K리그1 강원, 저출산 극복 '웰컴 강원 베이비 프로젝트' 운영 축구 03:22 3
67691 KPGA 클래식, 11일 개막…변형 스테이블포드 '공격 골프 눈길' 골프 03:21 6
67690 [월드컵] 샤키라, 월드컵 개막식서 주제가 '다이 다이' 첫 무대 축구 03:21 4
67689 LPGA 다우 챔피언십 11일 개막…임진희·이소미 타이틀 방어전 골프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