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늘 미국으로 출국…차기 행선지 LAFC 확정

손흥민, 오늘 미국으로 출국…차기 행선지 LAFC 확정

링크핫 0 565 2025.08.06 03:21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인천=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을 확정 짓기 위해 5일 오후 출국한다.

축구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다.

손흥민은 이미 LAFC와 입단 합의를 마쳤으며 사인과 공식 발표만 남겨놓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고별전이 된 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전후해 손흥민이 간접적으로 자신의 MLS행을 언론에 전한 가운데 차기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돼온 LAFC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한국시간 5일 손흥민이 LAFC와 계약을 앞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르면 수요일(현지시간 6일)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5일 출국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의 LAFC행은 기정 사실이 됐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 127골, 국내 컵대회 19골, 유럽클럽대항전 27골을 넣고 도움은 도합 101개를 올렸다.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5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에이징커브를 겪은 손흥민은 이적설이 파다하던 지난 2일 서울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을 통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며 토트넘과의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게 컸다"며 차기 행선지로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의 MLS 클럽을 암시했고 그동안 이적설이 돌았던 LAFC가 차기 행선지로 굳어졌다.

이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성대한 토트넘 고별전을 치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18 KLPGA 10년 만에 우승한 장은수 "포기 안 하길 잘했네요" 골프 03:22 1
69417 FIFA, 인판티노 회장 내연녀 특혜 의혹에 "입증 안된 거짓 주장" 축구 03:22 1
69416 규정이닝 돌파한 MLB 마이애미 알칸타라…벌써 163⅔이닝 야구 03:22 1
69415 강원FC, 일본 감바 오사카 상대로 2년 연속 ACLE 본선행 도전 축구 03:22 1
69414 불꽃타 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서 선두와 1타 차 3위 골프 03:22 1
69413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 축구 03:22 1
69412 10년을 기다린 장은수, KLPGA 제주삼다수 대회서 첫 우승 골프 03:22 1
69411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종합) 축구 03:22 1
69410 베테랑 우완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10위…3천516개 야구 03:22 1
69409 뉴캐슬 주장 기마랑이스, 아스널 이적 "인생의 가장 힘든 결정" 축구 03:22 1
69408 독일 진출한 이호재, 다름슈타트 데뷔전서 첫 골 축구 03:21 1
69407 '22경기 무패'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현대컵 4강 격돌 축구 03:21 1
69406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디트로이트전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1 1
69405 AT마드리드 감독 "다재다능한 이강인, 역할은 팀 필요에 따라" 축구 03:21 1
69404 잔칫날 반성부터 한 이강인 "한국축구, 좋은 부분도 봐 달라"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