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필라델피아, 베테랑 불펜투수 로버트슨 영입…뒷문 보강

MLB 필라델피아, 베테랑 불펜투수 로버트슨 영입…뒷문 보강

링크핫 0 533 2025.07.22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데이비드 로버트슨
데이비드 로버트슨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을야구를 예약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뒷문을 강화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베테랑 불펜투수인 데이비드 로버트슨(40)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로버트슨의 시즌 총연봉은 1천600만달러이지만, 후반기 잔여기간에는 500만달러가량을 받을 전망이다.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로버트슨은 16시즌 통산 66승 46패, 177세이브, 196홀드,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2008∼2014년, 2017∼2018년)에서 시작했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2015∼2017년), 필라델피아(2018년, 2022년), 탬파베이 레이스(2021년), 시카고 컵스(2022년), 뉴욕 메츠(2023년), 마이애미 말린스(2023년), 텍사스 레인저스(2024년) 등 8개 팀을 떠돌았다.

지난해에는 텍사스에서 68경기에 등판해 72이닝을 던지며 3승 4패, 2세이브, 34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찍었다.

불혹에도 안정된 기량을 보인 로버트슨은 시즌 뒤 텍사스와 상호 옵션 700만달러를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섰지만, 새 소속 팀을 구하지 못했다.

올 시즌 전반기를 소속 팀 없이 보냈고, 후반기에야 새 팀을 찾게 됐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는 필라델피아는 최근 불안해진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로버트슨을 영입했다.

로버트슨은 신체검사를 받은 뒤 필라델피아 불펜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12 개인-팀 성적 엇박자에도 포기 안 하는 김재환…"내일이 있다" 야구 03:23 3
69311 이정후, 장타 행진 이어갔지만…9회말 치명적인 수비 실수 야구 03:23 3
69310 예상치 못한 프로야구 '폭염 방학'…PS 경쟁팀 셈법 복잡 야구 03:23 3
69309 MLB 다저스, 시즌 최다 5연패…스쿠벌 첫 등판서 6이닝 2실점 야구 03:23 3
69308 폭염·주전 공백에 아쉬운 흥행…맨시티 떴지만 상암벌은 한산(종합) 축구 03:22 3
69307 U17 여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출격…유쾌한 반란 이어질까 농구&배구 03:22 4
69306 '휠체어 농구 1세대' 임찬규 전 코웨이 단장 별세 농구&배구 03:22 3
69305 태백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올해부터 5년 연속 개최 야구 03:22 4
69304 폭염·주전 공백에 아쉬운 흥행…맨시티 떴지만 상암벌은 한산 축구 03:22 4
69303 배지환, 메츠 산하 트리플A 마이너리그 팀에서 방출 야구 03:22 3
69302 모중경,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2승 골프 03:22 4
69301 "수준이 다르다"…맨시티 '매운맛'에 혀 내두른 팀 K리그 축구 03:22 3
69300 리버풀 떠난 살라흐,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입단 임박 축구 03:22 2
69299 전 빅리거 이대호,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시구 야구 03:22 4
69298 'AT마드리드 입단' 이강인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어요" 축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