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마친 위파위, 여자배구 정관장 합류…도산·료헤이도 입국

재활 마친 위파위, 여자배구 정관장 합류…도산·료헤이도 입국

링크핫 0 533 2025.07.02 03:23

위파위, 내주 달리기 가능…메디컬 테스트 통해 몸 상태 확인

입국 후 꽃다발 받은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입국 후 꽃다발 받은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정관장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서 2025-2026시즌 V리그를 준비하는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 땅을 다시 밟았다.

태국 국적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정관장 선수단에 합류했다.

2023-2024시즌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던 위파위는 2월 초순 2024-2024시즌 5라운드 경기 중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받고 태국에서 재활해왔다.

위파위는 애초 재활에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된 모습이었다.

정관장 관계자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해 위파위 선수의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위파위 선수 이야기로는 다음 주부터는 달리기가 가능한 정도라고 한다"고 전했다.

정관장은 지난 4월 11일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때 전체 7순위 지명권을 받아 위파위를 낙점했고, 위파위는 "세 번째 시즌을 한국에서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잘 회복해 선수단에 합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삼성화재가 아시아쿼터 선수로 새롭게 뽑은 장신 세터(204㎝) 알시딥 싱 도산(호주)도 입국했다.

삼성화재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 알시딥 싱 도산
삼성화재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 알시딥 싱 도산

[삼성화재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산은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외국인 거포 미힐 아히와 독일 기센 그리즐리스에서 함께 뛰며 호흡을 맞췄던 만큼 차기 시즌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후 대한항공과 재계약에 성공한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도 입국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했다.

대한항공 선수단에 합류한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
대한항공 선수단에 합류한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

[대한항공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몽골)와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아포짓 스파이커 알리사 킨켈라(호주), 흥국생명의 미들블로커 아날레스 피치(뉴질랜드), 현대건설의 아웃사이드 히터 자스티스 야우치(일본)는 일찌감치 입국했다.

그러나 국가대표로 차출된 페퍼저축은행의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일본)와 한국도로공사의 아포짓 스파이커 타나차 쑥솟(태국) 등은 대표팀 일정 때문에 선수단 합류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65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줄줄이 터지는 축구협회 과거 비위 축구 03:22 4
69364 방한한 맨시티 누네스 "이강인은 톱클래스…맞대결 기대" 축구 03:22 4
69363 KIA 정해영·삼성 이승현 등 11명 상무 합격…12월 입대 야구 03:22 3
69362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농구&배구 03:22 3
69361 무서운 삼성, 아시아 쿼터까지 교체…한 달 사이 외인 3명 영입 야구 03:22 3
69360 세우타 사태 후폭풍…"모로코 월드컵 주최국서 빼자" 축구 03:21 3
69359 프로야구 NC 이희성·이한·윤준혁, 호주 프로야구 파견 야구 03:21 5
69358 FC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1 3
69357 성접대 경기서 한국 '무패'…한일월드컵 심판매수설 재점화될 듯 축구 03:21 3
69356 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1R 24위…1위 니만과 8타 차 골프 03:21 3
69355 이민규,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서 시즌 2승 골프 03:21 4
69354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야구 03:21 3
69353 투수 전준표·타자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야구 03:21 4
69352 "대중 분노 속 수사 동력"…외신들도 한국 축구 잇단 파문 조명 축구 03:21 4
69351 국회 나가고 수사받는 축구협회…15년 전 비위 의혹까지 '파묘'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