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타의 사나이' 김성현, 미국 2부 투어 데뷔전은 공동 19위

'58타의 사나이' 김성현, 미국 2부 투어 데뷔전은 공동 19위

링크핫 0 762 2022.01.20 08:10
김성현의 힘찬 스윙.
김성현의 힘찬 스윙.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58타를 쳤던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데뷔전을 막판 반등으로 중위권으로 마쳤다.

김성현은 20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샌달스 에머럴드 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총상금 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김성현은 컷 탈락을 간신히 모면할 만큼 저조했던 1, 2라운드 부진을 딛고 3,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뒷심을 보였다.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인 김성현은 전날보다 무려 27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성현은 2020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코리안투어 역대 최초로 예선을 거쳐 우승했고 작년 7월 일본 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기대주다.

지난 5월 일본투어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캐디 없이도 일본투어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인 58타를 적어냈다.

김성현은 PGA투어 진출을 목표로 올해부터 콘페리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2019년 고교 졸업과 함께 프로 전향해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 악사이 바티아(미국)가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65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줄줄이 터지는 축구협회 과거 비위 축구 03:22 2
69364 방한한 맨시티 누네스 "이강인은 톱클래스…맞대결 기대" 축구 03:22 2
69363 KIA 정해영·삼성 이승현 등 11명 상무 합격…12월 입대 야구 03:22 2
69362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농구&배구 03:22 3
69361 무서운 삼성, 아시아 쿼터까지 교체…한 달 사이 외인 3명 영입 야구 03:22 3
69360 세우타 사태 후폭풍…"모로코 월드컵 주최국서 빼자" 축구 03:21 3
69359 프로야구 NC 이희성·이한·윤준혁, 호주 프로야구 파견 야구 03:21 2
69358 FC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1 2
69357 성접대 경기서 한국 '무패'…한일월드컵 심판매수설 재점화될 듯 축구 03:21 2
69356 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1R 24위…1위 니만과 8타 차 골프 03:21 2
69355 이민규,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서 시즌 2승 골프 03:21 2
69354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야구 03:21 2
69353 투수 전준표·타자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야구 03:21 2
69352 "대중 분노 속 수사 동력"…외신들도 한국 축구 잇단 파문 조명 축구 03:21 2
69351 국회 나가고 수사받는 축구협회…15년 전 비위 의혹까지 '파묘'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