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임성재 "시즌 출발이 좋다…통산 3승째도 도전"

PGA 투어 임성재 "시즌 출발이 좋다…통산 3승째도 도전"

링크핫 0 512 2025.01.29 03:20
김동찬기자
임성재
임성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개인 3승 달성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임성재는 28일 PGA 투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톱5에 두 번이나 들어 시즌 출발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며 "올해 초반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26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도 공동 4위로 선전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을 앞둔 임성재는 "이 대회에서 그동안 좋은 성적은 못 냈지만, 워낙 유명한 코스에서 대회가 열리고 경치나 코스 상태도 좋다"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잘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총상금 규모가 2천만 달러나 되는 '특급 대회' 중 하나다.

임성재는 "시그니처 이벤트라 아무래도 더 집중해야 한다"며 "작년에도 시그니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한 타씩 집중하며 상위권 성적을 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임성재는 지난해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세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째를 거둔 그는 "세 번째 우승에 대한 마음이 크지만, 우승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계속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3승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임성재는 "이제 투어 7년 차인데 지금까지 꾸준한 성적을 잘 보여준 것 같다"며 "골프는 잘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지만 그런 고비를 잘 넘겨 큰 기복 없이 잘 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65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줄줄이 터지는 축구협회 과거 비위 축구 03:22 4
69364 방한한 맨시티 누네스 "이강인은 톱클래스…맞대결 기대" 축구 03:22 3
69363 KIA 정해영·삼성 이승현 등 11명 상무 합격…12월 입대 야구 03:22 3
69362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농구&배구 03:22 3
69361 무서운 삼성, 아시아 쿼터까지 교체…한 달 사이 외인 3명 영입 야구 03:22 3
69360 세우타 사태 후폭풍…"모로코 월드컵 주최국서 빼자" 축구 03:21 3
69359 프로야구 NC 이희성·이한·윤준혁, 호주 프로야구 파견 야구 03:21 4
69358 FC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1 3
69357 성접대 경기서 한국 '무패'…한일월드컵 심판매수설 재점화될 듯 축구 03:21 3
69356 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1R 24위…1위 니만과 8타 차 골프 03:21 3
69355 이민규,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서 시즌 2승 골프 03:21 4
69354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야구 03:21 3
69353 투수 전준표·타자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야구 03:21 4
69352 "대중 분노 속 수사 동력"…외신들도 한국 축구 잇단 파문 조명 축구 03:21 3
69351 국회 나가고 수사받는 축구협회…15년 전 비위 의혹까지 '파묘'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