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서건창, KIA와 1+1년 5억원에 계약…남은 FA는 3명

프로야구 FA 서건창, KIA와 1+1년 5억원에 계약…남은 FA는 3명

링크핫 0 604 2025.01.10 03:21
김경윤기자

이용찬, 김성욱, 문성현만 남은 FA 시장…마무리 분위기

KIA와 계약한 서건창
KIA와 계약한 서건창

서건창이 9일 오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계약 기간 1+1년 계약 총액 5억원에 도장 찍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자유계약선수(FA) 서건창(35)이 원소속 팀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KIA는 9일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천만원, 옵션 1억6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26년도 계약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 연장된다.

서건창은 "다시 한번 고향 팀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고참 선수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젊은 선수들과 힘을 합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건창은 2024시즌을 앞두고 KIA로 이적해 94경기에서 타율 0.310, 26타점, 40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2024시즌 KIA의 약점으로 꼽히던 1루를 이우성, 변우혁과 함께 책임지며 힘을 보탰다.

KIA 관계자는 "현장에서도 서건창을 폭넓게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건창이 계약하면서 FA 시장에 남은 선수는 3명으로 줄었다.

NC 다이노스에서 뛰던 베테랑 투수 이용찬(B등급)과 외야수 김성욱(C등급),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문성현(C등급)은 아직 팀을 찾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365 심판 성 접대·2억원대 횡령…줄줄이 터지는 축구협회 과거 비위 축구 03:22 3
69364 방한한 맨시티 누네스 "이강인은 톱클래스…맞대결 기대" 축구 03:22 3
69363 KIA 정해영·삼성 이승현 등 11명 상무 합격…12월 입대 야구 03:22 3
69362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농구&배구 03:22 3
69361 무서운 삼성, 아시아 쿼터까지 교체…한 달 사이 외인 3명 영입 야구 03:22 3
69360 세우타 사태 후폭풍…"모로코 월드컵 주최국서 빼자" 축구 03:21 3
69359 프로야구 NC 이희성·이한·윤준혁, 호주 프로야구 파견 야구 03:21 3
69358 FC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준프로 계약 축구 03:21 3
69357 성접대 경기서 한국 '무패'…한일월드컵 심판매수설 재점화될 듯 축구 03:21 3
69356 안병훈·송영한, LIV 골프 뉴욕 1R 24위…1위 니만과 8타 차 골프 03:21 3
69355 이민규,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5회 대회서 시즌 2승 골프 03:21 3
69354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야구 03:21 3
69353 투수 전준표·타자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야구 03:21 3
69352 "대중 분노 속 수사 동력"…외신들도 한국 축구 잇단 파문 조명 축구 03:21 3
69351 국회 나가고 수사받는 축구협회…15년 전 비위 의혹까지 '파묘'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