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골잡이 강민재·골키퍼 주승민 등 신예 6명 영입

K리그1 제주, 골잡이 강민재·골키퍼 주승민 등 신예 6명 영입

링크핫 0 571 2025.01.03 03:22
안홍석기자
제주 입단한 김진호, 강민재, 김지운, 주승민, 최병욱, 김준하(왼쪽부터)
제주 입단한 김진호, 강민재, 김지운, 주승민, 최병욱, 김준하(왼쪽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전력 강화와 22세 이하(U-22) 출전 규정에 따른 선수단 운용을 위해 신인 6명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산하 U-18팀 출신 강민재(22), 최병욱, 김준하(이상 20), 주승민, 김진호(이상 19)가 우선지명으로, 평택진위FC에서 배출한 수비 유망주 김지운(19)이 자유 선발로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강민재는 2022년도 우선지명 후 연세대로 진학했던 스트라이커다.

앞서 프로에 입성한 임준섭, 한종무, 지상욱, 김재민, 박주승과 U-18팀 동기로,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팀을 4강으로 이끈 주역이다.

연세대에서도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강민재의 제주 입단으로 2022년도에 우선 지명된 현역 제주 U-18팀 출신 선수들이 모두 종착역인 프로무대에 입성, 제주 유스의 이정표를 세웠다.

오른쪽 윙포워드 최병욱과 공격형 미드필더 김준하는 숭실대를 거쳐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두 선수 모두 숭실대에서 '게임 체인저'로 불렸을 정도로 개인 기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키퍼 주승민과 미드필더 김진호는 올해 졸업 후 곧바로 프로에 직행한다.

주승민은 2023년 6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 골키퍼 유망주다. 192㎝, 84㎏의 이상적인 체격에 선방 능력도 갖추고 있어 일찌감치 제주의 차세대 수문장 감으로 불렸다.

김진호는 유스팀에서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달고 뛰었다.

오른쪽 풀백 김지운은 지난해 2월 부산MBC 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해고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평택진위FC에 시즌 첫 우승컵을 안긴 주인공이다.

김학범 제주 감독은 "모두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라면서 "특히 제주 유스 출신이 대거 프로 무대를 밟은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78 프로야구 재개 첫날 9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야구 03:23 3
69477 니폰샤프트,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후원 골프 03:22 3
69476 베이조스, 리버풀FC 지분 사나…"계약 발표 임박" 축구 03:22 3
69475 트럼프, 인판티노 FIFA 회장 공개 지지…"교체하면 끔찍한 실수" 축구 03:22 3
69474 경남FC, 박완수 지사 측근 진정원 전 단장 재선임…2년 임기 축구 03:22 3
69473 MLB 가을 야구 9월 30일 시작…월드시리즈는 10월 24일부터 야구 03:22 3
69472 항저우 AG 은메달 임지유, KLPGA 드림투어 14차전 6타차 우승 골프 03:22 3
69471 K리그1 울산, 16일 홈 경기서 광복절 행사…애국지사 후손 시축 축구 03:22 3
69470 '육서영 17점' 한국 여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첫판서 몽골 완파 농구&배구 03:22 4
69469 'MLB 타격왕·올스타 2회' 앤더슨, 33세에 현역 은퇴 야구 03:22 3
69468 광복절 한일전 나서는 농구 대표팀…차포 떼고 일본과 정면 대결 농구&배구 03:21 3
69467 U-20 여자축구, 월드컵 명단 21명 확정…25일 결전지로 출국 축구 03:21 3
69466 '9회 6득점' kt, 60승 선착…재개된 프로야구서 7연승 질주(종합) 야구 03:21 3
69465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03:21 3
69464 K-축구 혁신위 "2만명 선거인단 축구협회장 선거, 올해 중 실시"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