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중국 슈퍼리그 3위 결정전서 20득점…다시 거취 고민

김연경, 중국 슈퍼리그 3위 결정전서 20득점…다시 거취 고민

링크핫 0 638 2022.01.04 19:03
중국리그 일정 마친 김연경
중국리그 일정 마친 김연경

[상하이 구단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3위 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연경은 4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랴오닝과의 3위 결정 2차전에서 20득점 했다.

상하이는 김연경의 활약 속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17 25-14)으로 승리하며, 3전2승제의 3위 결정전을 2경기 만에 끝냈다.

김연경의 이번 시즌 중국리그 일정도 종료했다.

지난 시즌(2020-2021) 한국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뛴 김연경은 2021-2022시즌은 중국에서 보냈다.

상하이는 2017-2018시즌에 김연경이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는 같은 장소에서 단기간에 치렀다. 11월 27일 개막한 정규리그를 1월 초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끄는 등 치열하게 싸운 김연경은 '리그 일정이 여유로운' 중국을 택해, 체력을 아꼈다.

이제 김연경의 거취는 세계 여자배구를 흔들 수 있다.

한국프로배구 V리그는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인 지난해 12월 28일까지 계약하지 못하면 2021-2022시즌에 뛸 수 없다. 김연경이 이번 시즌에는 V리그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미다.

하지만 유럽 혹은 미국리그 진출은 가능하다.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인 김연경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도 있다.

김연경은 당분간 휴식하며,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연경(10번)과 상하이 동료들
김연경(10번)과 상하이 동료들

[상하이 구단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929 [월드컵] FIFA, 첫 16경기서 관중 100만명 돌파 축구 03:23 4
67928 이강철 감독 믿음에 응답한 kt 힐리어드…"내가 끝내겠다" 야구 03:22 4
67927 [월드컵] 홍명보호 3차전 상대 남아공, 체코와 대결 위해 미국 입성 축구 03:22 4
67926 [월드컵] '비자 장벽'에 발 묶인 보지냐 모친…美 정계까지 나서 축구 03:22 5
67925 [월드컵] 유니폼 패치에 숨겨진 비밀…수억원짜리 카드로 변신 축구 03:22 4
67924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03:22 4
67923 LG 오스틴의 위대한 도전…구단 최초 홈런왕-잠실 마지막 홈런왕 야구 03:22 4
67922 [영상] 월드컵 축구장에 '물벼락'…하프타임에 스프링클러 돌연 오작동 축구 03:22 4
67921 솔레아스, 유네스코한국위 '공존의 축구'에 유니폼 150벌 기증 축구 03:22 5
67920 [월드컵] '메시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알제리 꺾고 2연패 시동 축구 03:22 5
67919 [월드컵] 멕시코 명문 구단 치바스 선수들 "한국에 3-0·2-1 승리" 장담 축구 03:22 4
67918 김응용 전 회장, 몽골에 야구 유망주 한국 초청 제안 야구 03:21 4
67917 이정후-김하성 MLB 코리안 더비, 비로 중단돼 서스펜디드 경기 야구 03:21 4
67916 이승민-배찬승 좌완 불펜 듀오 씽씽투…삼성은 복 받은 팀 야구 03:21 4
67915 [프로야구 중간순위] 17일 야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