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가세' 셀틱 공격진 정리…야쿠마키스, 美애틀랜타 이적

'오현규 가세' 셀틱 공격진 정리…야쿠마키스, 美애틀랜타 이적

링크핫 0 643 -0001.11.30 00:00
셀틱에서 뛰던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셀틱에서 뛰던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오현규(22)가 셀틱(스코틀랜드)에 입단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됐던 그리스 국가대표 공격수 요르고스 야쿠마키스(29)가 미국프로축구(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애틀랜타는 9일(한국시간) "셀틱에서 뛴 야쿠마키스와 2026시즌까지 계약했다"고 알렸다.

그리스 국가대표로 A매치 11경기에서 2골을 넣은 야쿠마키스는 2012년 자국 리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AEK 아테네, VVV 펜로(네덜란드) 등을 거쳐 2021-2022시즌 셀틱에 합류했다.

야쿠마키스는 셀틱에 둥지를 틀자마자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 첫 시즌에 21경기에서 1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는 등 공식전 27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며 팀이 리그와 리그컵에서 우승하는 데 앞장섰다.

야쿠마키스의 영입을 알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야쿠마키스의 영입을 알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2022-2023시즌에도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셀틱이 선두를 질주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일본인 골잡이 후루하시 교고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 거처를 찾아왔다.

일본 J1리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입단에 근접한 것으로도 알려졌지만 결국 미국행을 선택했다.

셀틱은 야쿠마키스의 이적에 대비해 새 공격수를 찾다 수원 삼성에서 뛰던 오현규를 지난달 말 영입했다.

오현규는 현재 후루하시의 백업 공격수이지만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18 KLPGA 10년 만에 우승한 장은수 "포기 안 하길 잘했네요" 골프 08.10 9
69417 FIFA, 인판티노 회장 내연녀 특혜 의혹에 "입증 안된 거짓 주장" 축구 08.10 6
69416 규정이닝 돌파한 MLB 마이애미 알칸타라…벌써 163⅔이닝 야구 08.10 6
69415 강원FC, 일본 감바 오사카 상대로 2년 연속 ACLE 본선행 도전 축구 08.10 7
69414 불꽃타 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서 선두와 1타 차 3위 골프 08.10 7
69413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 축구 08.10 6
69412 10년을 기다린 장은수, KLPGA 제주삼다수 대회서 첫 우승 골프 08.10 8
69411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종합) 축구 08.10 6
69410 베테랑 우완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10위…3천516개 야구 08.10 8
69409 뉴캐슬 주장 기마랑이스, 아스널 이적 "인생의 가장 힘든 결정" 축구 08.10 8
69408 독일 진출한 이호재, 다름슈타트 데뷔전서 첫 골 축구 08.10 8
69407 '22경기 무패'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현대컵 4강 격돌 축구 08.10 8
69406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디트로이트전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8.10 8
69405 AT마드리드 감독 "다재다능한 이강인, 역할은 팀 필요에 따라" 축구 08.10 6
69404 잔칫날 반성부터 한 이강인 "한국축구, 좋은 부분도 봐 달라" 축구 08.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