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박효준, 애틀랜타 마이너 팀에서 빅리그 재도전

MLB 박효준, 애틀랜타 마이너 팀에서 빅리그 재도전

링크핫 0 863 -0001.11.30 00:00
애틀랜타 내야수 박효준
애틀랜타 내야수 박효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코리안 빅리거 박효준(27)이 결국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박효준이 구단 산하 트리플A 구단인 귀넷 스트라이퍼스로 자리를 옮겼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빅리그에서 개막을 맞이했던 박효준은 시즌이 끝난 뒤 시련을 겪었다.

피츠버그에서 방출대기 돼 11월 24일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됐다.

보스턴에서도 20일 만에 똑같이 방출생 신분이 됐고, 사흘 만에 애틀랜타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애틀랜타마저 12월 29일에 외야수 엘리 화이트를 영입하면서 그를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 박효준을 방출대기 조처했다.

박효준은 시즌이 끝난 뒤 세 번이나 팀으로부터 방출된 셈이다.

입지가 불안하다 보니 내심 기대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선발도 무산됐다.

이강철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4일 "박효준은 현재 소속 팀이 없어서 불투명하다. 국내 선수를 활용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야탑고 시절 고등학교 최고의 내야수로 평가받았던 박효준은 2015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다.

긴 시간 동안 마이너리그 생활을 견딘 그는 2021년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꿈에 그리던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2021년 7월에는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돼 44경기에서 타율 0.197, 3홈런, 14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2022년에는 2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타율 0.216에 홈런 2개와 6타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911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3:23 5
68910 스페인 라리가 회장 "인판티노 사퇴해야…축구 산업 파괴" 축구 03:23 3
68909 '선두 질주' FC서울 김기동 감독 "2위와 승점 10차 유지가 목표" 축구 03:22 4
68908 아시안투어, PGA투어·DP월드투어와 동맹…LIV골프와 결별 골프 03:22 3
68907 '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UCL 예선 첫판서 란FC 4-0 완파 축구 03:22 3
68906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2 3
68905 '결승골 사나이' 서울 정승원 "여름이 제일 좋아…몸 상태 최고" 축구 03:22 3
68904 슐리틀러·미저로우스키, MLB 양대 리그 사이영상 레이스 1위 야구 03:22 3
68903 '정승원 멀티골' 서울, 포항 3-1 꺾고 6경기째 무패 '선두 질주' 축구 03:22 3
68902 프로야구 한화, KIA 꺾고 4연패 탈출…NC 제치고 6위로(종합) 야구 03:22 3
68901 '신호진 20점' 한국 남자 배구, 세계 7위 브라질에 3-1 역전승 농구&배구 03:22 4
68900 아데를린 포기 잘했네…KIA 카스트로, 정교함에 장타력까지 야구 03:22 3
68899 '정승원 멀티골' 서울, 포항 3-1 꺾고 6경기째 무패 '선두 질주'(종합) 축구 03:21 4
68898 브라질 잡은 남자배구 라미레스 감독 "정신력 성장이 승리 요인" 농구&배구 03:21 3
68897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3-1 삼성 야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