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외인타자 오그레이 영입…장타력 갖춘 외야수

한화 이글스, 새 외인타자 오그레이 영입…장타력 갖춘 외야수

링크핫 0 973 -0001.11.30 00:00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는 브라이언 오그레이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는 브라이언 오그레이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30)를 영입하며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한화 구단은 21일 "오그레이와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 9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외야수 오그레이는 2019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았고, 2020년엔 탬파베이 레이스, 2021년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다.

그는 MLB 통산 62경기에서 타율 0.184, 4홈런, 12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658경기 타율 0.256, 91홈런, 345타점이다.

2022년엔 일본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3, 15홈런, 46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정교함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장타력과 주력은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손혁 한화 단장은 "오그레이는 파워를 갖춘 외야수"라며 "야구 외적으로도 좋은 선수라는 보고를 받고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 시즌 활약한 펠릭스 페냐와 재계약한 뒤 새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에 이어 오그레이를 영입했다.

스미스와 오그레이는 지난해 세이부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오그레이는 계약 후 한화 구단을 통해 "과거 미국 ESPN이 KBO리그를 중계했을 때 경기를 챙겨보며 한국 야구를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와서 계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엔 열정적인 팬들이 많은 것 같다"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853 K리그1 선두 서울, 22일 포항과 19R 대결…'승점 40 고지 넘자!' 축구 03:23 1
68852 마줄스호 농구대표팀, FIBA 월드컵 예선 2R 대비 소집훈련 농구&배구 03:22 1
68851 MLB·NPB 모두 지명받은 '오타니 후배' 사사키, 마이애미행 야구 03:22 1
68850 산리오캐릭터즈와 만났다…2026 팀 K리그 유니폼 공개 축구 03:22 1
68849 [월드컵결산] ④야말·쿠바르시·만잠비·부아디…북중미 수놓은 샛별들 축구 03:22 1
68848 노승열,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48위…마지막 날 7언더파 골프 03:22 1
68847 배재고 징계, 출전정지 6개월서 1개월로 감경…봉황대기 출전 야구 03:22 1
68846 [PGA 최종순위]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골프 03:22 1
68845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확대 본격화…박지성 "최소 수천 명 이상" 축구 03:22 1
68844 프로야구 삼성, '부상' 후라도 임시 대체 외국인 투수 보스 영입 야구 03:22 1
68843 22초 만에 우승 퍼트…폭스, 망설임 없는 속사포로 디오픈 제패 골프 03:22 1
68842 김시우, '한국 선수 최초' PGA 투어 한 시즌 10번째 톱10 골프 03:22 1
68841 대한체육회 공정위, 배재고 징계 1개월로 감경…봉황대기 출전(종합) 야구 03:21 1
68840 [프로야구전망대] '무딘 창' LG와 '깨진 방패' NC·한화…위기의 팀들이 맞붙는다 야구 03:21 1
68839 [월드컵결산] ①돌풍의 노르웨이·이변의 카보베르데…아시아는 쇠퇴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