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필라델피아, 폭풍 영입…워커와 4년 7천200만 달러 계약

MLB 필라델피아, 폭풍 영입…워커와 4년 7천200만 달러 계약

링크핫 0 658 -0001.11.30 00:00

WS 우승 놓친 필라델피아, 터너와 대형 계약 이어 선 굵은 행보

좌완투수 타이후안 워커
좌완투수 타이후안 워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하고 있다.

미국 MLB 닷컴은 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우완 선발 타이완 워커(30)와 4년 7천200만 달러(약 951억원)에 계약했다"며 "신체검사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6일 FA 유격수 트레이 터너(29)와 11년 3억 달러(3천965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은 뒤 워커까지 잡으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워커는 지난 시즌 뉴욕 메츠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3.49로 활약한 핵심 선발 투수다.

2015년부터 3년 동안 28승을 거둔 워커는 2018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긴 재활 기간을 거쳤고, 2020년 복귀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2020년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필라델피아는 워커를 영입하면서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잭 휠러, 에런 놀라, 레인저 수아레스 등 물 샐 틈 없는 로테이션을 만들었다.

MLB 닷컴은 "워커는 필라델피아에서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필라델피아의 행보는 끝이 아니다. 필라델피아는 좌완 불펜 맷 스트람(31)과 2년 1천500만 달러(198억원)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승 4패로 무릎 꿇으며 우승 트로피를 놓친 필라델피아는 올겨울 과감한 투자로 팀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거포 1루수 조시 벨(30)도 소속 팀을 찾았다. ESPN은 "벨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2년 3천300만 달러(436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벨은 2022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1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17홈런, 71타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418 KLPGA 10년 만에 우승한 장은수 "포기 안 하길 잘했네요" 골프 03:22 8
69417 FIFA, 인판티노 회장 내연녀 특혜 의혹에 "입증 안된 거짓 주장" 축구 03:22 6
69416 규정이닝 돌파한 MLB 마이애미 알칸타라…벌써 163⅔이닝 야구 03:22 6
69415 강원FC, 일본 감바 오사카 상대로 2년 연속 ACLE 본선행 도전 축구 03:22 6
69414 불꽃타 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R서 선두와 1타 차 3위 골프 03:22 6
69413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 축구 03:22 6
69412 10년을 기다린 장은수, KLPGA 제주삼다수 대회서 첫 우승 골프 03:22 8
69411 붉은 줄무늬 유니폼의 이강인, 상암벌 5만 관중앞 성대한 신고식(종합) 축구 03:22 6
69410 베테랑 우완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10위…3천516개 야구 03:22 8
69409 뉴캐슬 주장 기마랑이스, 아스널 이적 "인생의 가장 힘든 결정" 축구 03:22 8
69408 독일 진출한 이호재, 다름슈타트 데뷔전서 첫 골 축구 03:21 7
69407 '22경기 무패' 김상식호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현대컵 4강 격돌 축구 03:21 6
69406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디트로이트전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1 8
69405 AT마드리드 감독 "다재다능한 이강인, 역할은 팀 필요에 따라" 축구 03:21 6
69404 잔칫날 반성부터 한 이강인 "한국축구, 좋은 부분도 봐 달라" 축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