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재입성 도전…평의회위원 선거 출마

정몽규 축구협회장, FIFA 재입성 도전…평의회위원 선거 출마

링크핫 0 455 -0001.11.30 00:00

내년 2월 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릴 AFC 총회에서 선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정몽규(60)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부 재입성에 도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4년 임기의 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종 후보를 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선거는 2023년 2월 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릴 제33차 AFC 총회에서 치러진다.

이번에 뽑는 AFC 집행위원은 AFC 회장(FIFA 부회장 겸직) 및 부회장, 여성 집행위원, FIFA 평의회 위원, AFC 집행위원회 위원이다.

정몽규 회장은 FIFA 평의회 위원 후보에 이름이 올랐다.

'FIFA 평의회'(FIFA Council)는 기존 집행위원회를 대체해 FIFA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핵심적인 기구다.

정 회장은 2015년 당시 FIFA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2017년 5월 FIFA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돼 2년 가까이 활동했다. FIFA 집행부 입성은 한국인으로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17년간 FIFA 집행위원을 지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이후 처음이었다.

하지만 정몽규 회장은 2019년 4월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당시 함께 맡고 있던 AFC 부회장직에서도 연임하지 못해 이후로는 국제 축구 외교 무대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있어야 했다.

이번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는 정 회장을 포함한 7명이 입후보했다.

두자오카이(중국), 다시마 고조(일본), 마리아노 V. 아라네타 주니어(필리핀) 현 FIFA 평의회 위원은 연임을 노리고, 셰이크 아마드 칼리파 알 타니(카타르), 야세르 알 미세할(사우디아라비아), 다툭 하지 하미딘 빈 하지 모흐드 아민(말레이시아)이 새로 도전장을 냈다.

이 중 다섯 명을 뽑는다.

한편, FIFA 평의회 위원을 자동을 맡게 되는 AFC 여성 집행위원 선거에는 한은경 북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5명이 출마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883 벨기에 축구협회, 월드컵 8강 이끈 가르시아 감독과 결별 축구 03:23 2
68882 월드컵 우승에 마드리드 200만 환영 인파…1명 사망도 축구 03:23 2
68881 울어버린 아들, 웃어넘긴 아빠…롯데 비슬리의 완벽한 하루 야구 03:23 2
68880 곽승석, 25일 배구대표팀 평가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농구&배구 03:23 2
68879 7조원 이상 지원받았던 LIV 골프, 중계기술비 15억원 못 내 피소 골프 03:23 2
68878 선두 삼성, 키움 상대로 7연승…KIA도 대포 3방으로 4연승(종합) 야구 03:22 2
68877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2-2 kt 야구 03:22 2
68876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1-1 강원 축구 03:22 1
68875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3 한화 야구 03:22 1
68874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03:22 1
68873 프로야구 'FA로이드'는 옛말? 대형 계약 후보들 줄줄이 부진 야구 03:22 1
68872 이틀 연속 등판한 MLB 고우석, 홈런 등 장타 4개 맞고 3실점(종합) 야구 03:22 2
68871 이틀 연속 등판한 MLB 고우석, 홈런 등 장타 4개 맞고 3실점 야구 03:22 2
68870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8869 EASL 성적으로 농구 아시아 챔스 진출권 준다…출전 방식 확정 농구&배구 03: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