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옵타의 포르투갈전 전망…한국 승리 19.3%·무승부 22.3%

[월드컵] 옵타의 포르투갈전 전망…한국 승리 19.3%·무승부 22.3%

링크핫 0 461 -0001.11.30 00:00

우루과이 vs 가나 경기 승자로는 우루과이 점쳐

손흥민과 기뻐하는 조규성
손흥민과 기뻐하는 조규성

(알라이얀=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조규성이 추격하는 첫번째 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2022.11.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H조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승리 가능성을 19.3%로 점쳤다.

한국은 12월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0-0무), 가나(2-3패)를 상대로 팽팽히 싸우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한국(승점 1)은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해야 16강 진출 희망을 품는다.

한국이 포르투갈(승점 6)을 꺾으면 같은 시간에 열리는 우루과이(승점 1)와 가나(승점 3)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우루과이가 한 골 차로 가나를 꺾거나, 두 팀이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이 포르투갈에 2점 차 이상 승리하는 게 한국으로서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다만 옵타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내놓은 예상은 한국이 바라는 결과와 다르다.

옵타는 포르투갈의 승리 확률을 58.4%, 무승부 22.3%, 한국 승리 19.3%로 점쳤다.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하면, 한국은 우루과이-가나전 결과에 관계없이 탈락이 확정된다.

슈퍼컴퓨터의 예상을 뒤집는 반전이 절실하다.

옵타가 내놓은 우루과이-가나전 전망은 우루과이 승리 54.8%, 무승부 23.9%, 가나 승리 21.3%다.

가나가 승리하면, 한국은 포르투갈에 대승을 거둬도 16강전에 나설 수 없다.

우루과이-가나전 승패는 옵타의 예상이 적중하는 게, 한국에 유리하다.

옵타의 H조 3차전 예상
옵타의 H조 3차전 예상

[옵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옵타는 '죽음의 조' E조에서는 독일(승점 1)의 반등을 예측했다.

1차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한 독일은 스페인과 1-1 무승부를 거둬, 16강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독일은 E조 4위에 머물러 있지만, 2일 오전 4시에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3차전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2위 일본(승점 3)이 1위 스페인(승점 4)과 비긴다고 해도, 독일이 코스타리카에 두 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골 득실 차로 독일이 E조 2위에 오른다.

옵타는 스페인과 일본의 승부를 스페인 승리 67.1%, 무승부 20.6%, 일본 승리 12.3%로 '스페인의 절대 우세'로 점쳤다.

독일과 코스타리카전은 독일 승리 66%, 무승부 20.6%, 코스타리카 승리 13.4%로 예상했다.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그래픽]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은 다음 달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나선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려면 무조건 포르투갈을 잡은 뒤 우루과이-가나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640 MLB 미네소타 고우석 첫 홀드…이정후는 실책으로 출루 야구 07.13 6
68639 유해란,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2회 연속 메이저 제패 골프 07.13 7
68638 [월드컵] 잉글랜드 동점골 오심 논란…"골킥이 카메라 케이블 맞았다" 축구 07.13 7
68637 MLB 샌디에이고 송성문, 2타점 적시타에 다이빙 캐치 펄펄 야구 07.13 7
68636 유해란,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2회 연속 메이저 제패(종합) 골프 07.13 8
68635 혼자 질주한 고지우, KLPGA 하이원리조트 오픈 우승…통산 4승(종합) 골프 07.13 7
68634 K리그1 선두 서울, 돌풍의 강원과 0-0 무승부…나란히 연승 마감(종합2보) 축구 07.13 7
68633 [LPGA 최종순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 07.13 6
68632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R, 안개로 순연…12일 오후 재개 골프 07.13 6
68631 재미교포 김찬,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서 2타차 공동 3위 골프 07.13 6
68630 [월드컵] 노르웨이 '8강 돌풍' 마침표…눈물의 솔바켄 감독 "자랑스러워" 축구 07.13 5
68629 K리그1 선두 서울, 돌풍의 강원과 0-0 무승부…나란히 연승 마감 축구 07.13 6
68628 [월드컵] 4강 진출에도 반성한 잉글랜드 투헬 감독…"운이 좋았을 뿐" 축구 07.13 7
68627 3연승 마감한 서울·강원…양 팀 감독 모두 "경기력은 합격점" 축구 07.13 6
68626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대만 징크스' 이번엔 떨쳐낼까 야구 07.1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