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결승골' K리그2 김천, 5연승 질주…'승격 보인다'

'박동진 결승골' K리그2 김천, 5연승 질주…'승격 보인다'

링크핫 0 2,345 2021.10.02 15:30
김천 박동진의 골 세리머니
김천 박동진의 골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5연승을 내달리며 승격에 크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천은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터진 박동진의 결승 골을 지켜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최근 5연승을 포함해 12경기 무패(9승 3무) 신바람을 이어간 김천은 승점 63을 쌓아 정규리그 4경기를 남기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천은 이날 전남 드래곤즈와 32라운드를 치르는 2위 FC안양(승점 54)과의 격차를 일단 승점 9로 벌렸다.

반면 최근 2연승의 상승세가 끊긴 안산은 승점 37로 7위에 머물렀다.

김천은 전반 70%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유효 슈팅 3개를 포함해 슈팅 9개를 퍼부으며 압도했으나 0의 균형이 제법 길게 이어졌다.

전반을 슈팅 하나도 없이 버텨낸 안산은 후반전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아크 바로 뒤 좋은 위치에서 두아르테의 왼발 슛이 골대 왼쪽으로 빗나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5분 미드필더 문지환, 29분 수비수 김용환이 연이어 부상으로 빠지는 변수 속에 김천은 후반 33분 박동진의 천금 같은 결승 골로 웃었다.

오른쪽 코너킥 이후 고승범의 헤딩이 안산 이승빈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바로 앞 혼전 상황에서 박동진이 어렵게 머리로 밀어 넣은 것이 오랜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박동진은 이번 시즌 팀 내 최다에 해당하는 시즌 8호 골을 터뜨려 연승을 이끌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110 KBO-선수협회, 외국인 선수 증원 논의…2군 선수 목소리 듣는다 야구 03:23 5
69109 KCC 최준용, 미국 진출 도전…"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결심" 농구&배구 03:23 4
69108 홍명보 감독, 법인카드 논란 반박…"정해진 용도와 한도로 사용" 축구 03:23 4
69107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3:23 5
69106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AG 대비 대만·일본 전력 분석 구슬땀 야구 03:22 5
69105 아스널서 뛴 도미야스, EPL 복귀하나…팰리스서 함께 훈련 축구 03:22 3
69104 [프로야구 잠실전적] 키움 18-11 LG 야구 03:22 3
69103 [컬처&레저] '라운드 너머'를 내세운 골프 관광 마케팅 골프 03:22 3
69102 김도영 31호·오스틴 30호·힐리어드 26·27호…불붙은 홈런쇼(종합) 야구 03:22 3
69101 존폐 위기 LIV 골프, 시즌 최종전 팀 챔피언십 취소하나 골프 03:22 4
69100 체면 구긴 K리그1 강호들…서울·울산 나란히 코리아컵 탈락 축구 03:22 3
69099 월드컵 활약 홀란·로드리 방한 무산…맨시티 투어 명단서 빠져 축구 03:22 4
69098 변진재, KPGA 데이비드골프투어 7차 연장전 끝에 우승 골프 03:22 4
69097 '별들도 좋아한다는' 손흥민 "MLS 올스타전은 멋진 경험" 축구 03:21 5
69096 K리그1 포항 이호재, 독일 2부 다름슈타트로 이적…등번호 9번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