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트리플더블…NBA 댈러스, 포틀랜드 꺾고 2연패 '끝'

돈치치 트리플더블…NBA 댈러스, 포틀랜드 꺾고 2연패 '끝'

링크핫 0 364 -0001.11.30 00:00
댈러스 돈치치(왼쪽)와 포틀랜드의 릴러드
댈러스 돈치치(왼쪽)와 포틀랜드의 릴러드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Jerome Miron-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혼자 42점을 넣고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홈 경기에서 117-112로 이겼다.

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댈러스는 7승 5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6위로 올라섰다. 공동 4위인 피닉스 선스, 덴버 너기츠(이상 8승 4패)와는 1경기 차이다.

특히 홈 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안방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혼자 42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벌써 세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돈치치는 이번 시즌 팀의 12경기에 모두 나와 10번이나 30점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2연패를 당할 때는 돈치치가 모두 20점대에 묶였다.

댈러스는 10일 올랜도 매직에 87-94, 11일 워싱턴 위저즈에 105-113으로 졌는데 이때 돈치치는 24점, 22점을 기록했다.

여느 선수라면 20점대 득점에 '부진했다'고 평가하기 어렵지만 돈치치는 이번 시즌 자신의 평균 득점이 33.6점(1위)이라 20점대 득점은 성에 차지 않는다.

두 팀은 경기 막판까지 103-103으로 맞섰다.

포틀랜드가 먼저 종료 2분 50초를 남기고 데이미언 릴러드의 3점포로 달아나자, 댈러스는 곧바로 스펜서 딘위디의 3점으로 응수했다.

딘위디는 이어 종료 1분 52초 전에 109-106을 만드는 3점슛을 넣었고, 포틀랜드가 릴러드의 레이업으로 추격하자 다시 1분 21초를 남기고 4점 차로 달아나는 3점포까지 터뜨렸다.

포틀랜드는 제러미 그랜트가 37점, 릴러드 29점에 12어시스트 등으로 분전했지만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9승 4패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함께 서부 공동 2위다. 서부 1위 유타 재즈(10승 4패)와는 0.5경기 차이다.

<13일 NBA 전적>

브루클린 110-95 LA 클리퍼스

워싱턴 121-112 유타

보스턴 117-108 디트로이트

인디애나 118-104 토론토

필라델피아 121-109 애틀랜타

마이애미 132-115 샬럿

댈러스 117-112 포틀랜드

뉴올리언스 119-106 휴스턴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694 '시즌 첫 골이 결승골' 안양 권경원, K리그1 17라운드 MVP 축구 03:23 5
68693 성아진, KLPGA 드림투어 12차전서 통산 첫 우승 골프 03:23 2
68692 대한체육회, 20일 배재고 징계 재심의…봉황대기 출전 여부 결정 야구 03:22 4
68691 [월드컵] '32강서 탈락' 크로아티아, 빌리치 감독 14년 만에 재선임 축구 03:22 3
68690 프로야구 삼성 김태훈,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야구 03:22 5
68689 한국 남자배구, U18 아시아선수권서 일본에 완패…조 2위로 8강 농구&배구 03:22 5
68688 10구단 체제 KBO 전반기 1위, 최종 1위 놓친 건 단 '2번' 야구 03:22 4
68687 노승열·배상문,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출전…자존심 회복할까 골프 03:22 6
68686 마약 밀수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10년 선고 야구 03:22 4
68685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조사 축구 03:22 2
68684 축구협회, 현대가 더비 주심-선수 충돌 상황 판정 논란에 "정심" 축구 03:22 2
68683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국제구호 개발단체 홍보대사 위촉 골프 03:22 4
68682 WNBA 로스앤젤레스 박지현, 애틀랜타 전에서 무득점 농구&배구 03:21 4
68681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축협 임원·전력강화위원 조사(종합) 축구 03:21 6
68680 K리그1 안양,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블레이즈 영입 축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