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서 축구경기 중 팬들 총격…감독 총에 맞아 부상

아르헨티나서 축구경기 중 팬들 총격…감독 총에 맞아 부상

링크핫 0 1,215 2021.11.02 00:51
총격 이후 그라운드 밖으로 대피하는 선수들
총격 이후 그라운드 밖으로 대피하는 선수들

[ESPN 스포츠센터 트위터 캡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 3부 리그 축구경기 도중 총격이 발생해 원정팀 감독이 총에 맞는 일이 벌어졌다.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서부 멘도사에서 열린 우라칸 라스 에라스와 페로카릴 오에스테의 축구경기 후반전 중에 관중석에 있던 홈팀 우라칸 팬들 사이에 총격이 벌어졌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던 페로의 마우리시오 로메로 감독이 팔에 총을 맞아 병원에 실려 갔다. 감독은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팀은 밝혔다.

현지 언론의 당시 영상에 따르면 경기 도중 총성이 울리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됐고, 선수들이 영문을 몰라 그라운드에서 서성이는 사이 터치라인 바깥에 있던 로메로 감독이 총을 맞고 쓰러진다.

놀란 선수와 심판들이 일제히 그라운드 밖으로 대피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경기는 그대로 중단됐다.

우라칸은 총격을 벌인 팬들을 비난하며 "진짜 팬들이 돌아올 수 있게 팀에 해를 끼치는 자들은 물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842 [월드컵] 가나 외교부, 자국 선수 입국 거부한 캐나다에 공식 항의 축구 03:23 10
67841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8-1 KIA 야구 03:23 4
67840 [월드컵] '이란 혁명 이전 국기' 미국 경기장에 등장할까 축구 03:22 9
67839 '슈퍼 루키'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제패…시즌 2승 골프 03:22 8
67838 [월드컵] 미국, 이란 선수단 관계자 4명만 입국 허용 축구 03:22 8
67837 다저스 야마모토, 8회에 퍼펙트·9회에 노히터 차례로 놓쳐 야구 03:22 10
67836 [월드컵] 브라질 감독 "잘하지 못했지만 자신감 잃으면 안돼" 축구 03:22 8
67835 [월드컵 전적] 스코틀랜드 1-0 아이티 축구 03:22 9
67834 [월드컵 중간순위] C조(14일) 축구 03:22 9
67833 뉴욕, 샌안토니오 꺾고 53년 만에 NBA 정상 등극(종합) 농구&배구 03:22 8
67832 NBA 브런슨, 과대평가 조롱 딛고 '뉴욕의 왕'으로 농구&배구 03:22 9
67831 '중학생 아마추어' 김서아, JLPGA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3위 골프 03:21 10
67830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장비 훔친 2인조 체포…최대 징역 7년 축구 03:21 8
67829 [월드컵] 스코틀랜드, 52년 만에 복귀한 아이티에 1-0 진땀승 축구 03:21 10
67828 [월드컵 중간순위] D조(14일) 축구 03:2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