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개막 주말 2만여 관중 입장…세 시즌 만에 최다

프로농구 개막 주말 2만여 관중 입장…세 시즌 만에 최다

링크핫 0 466 2022.10.17 12:33
10월 15일 SK-인삼공사 개막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10월 15일 SK-인삼공사 개막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2023시즌 프로농구가 첫 주말 2만여 관중과 함께 활기차게 막을 올렸다.

17일 KBL에 따르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주말인 15∼16일 열린 6경기에 총 2만79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KB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기 종료한 2019-2020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최다 관중 입장"이라고 밝혔다.

2020-2021시즌엔 코로나19 탓에 무관중 경기가 열렸고, 2021-2022시즌엔 제한적 관중 입장만 허용돼 개막 주말 6경기 총 관중이 2천479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공식 개막전인 15일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대결을 보러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만 4천889명이 몰리는 등 관중몰이가 이어졌다.

15일 고양 캐롯-원주 DB가 맞붙은 고양체육관에 3천692명, 수원 kt-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가 열린 수원 kt 아레나엔 2천181명이 찾았다.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캐롯 경기는 4천43명을 기록했고, 창원 LG-서울 삼성 경기(창원체육관)는 3천199명,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주 KCC 경기(대구체육관)는 2천78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말 열린 6경기의 평균 관중은 3천465명 정도로, 코로나 이전인 2019-2020시즌 개막 주말 8경기(총 3만6천584명·평균 4천573명)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뚜렷한 회복세로 흥행 기대감을 키웠다.

KBL은 "정부 방역 지침이 크게 완화돼 보다 많은 관중이 프로농구를 관람할 기회가 마련된 만큼 팬들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마음껏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10개 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농구 팬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694 '시즌 첫 골이 결승골' 안양 권경원, K리그1 17라운드 MVP 축구 03:23 4
68693 성아진, KLPGA 드림투어 12차전서 통산 첫 우승 골프 03:23 2
68692 대한체육회, 20일 배재고 징계 재심의…봉황대기 출전 여부 결정 야구 03:22 1
68691 [월드컵] '32강서 탈락' 크로아티아, 빌리치 감독 14년 만에 재선임 축구 03:22 3
68690 프로야구 삼성 김태훈,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야구 03:22 2
68689 한국 남자배구, U18 아시아선수권서 일본에 완패…조 2위로 8강 농구&배구 03:22 3
68688 10구단 체제 KBO 전반기 1위, 최종 1위 놓친 건 단 '2번' 야구 03:22 2
68687 노승열·배상문,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출전…자존심 회복할까 골프 03:22 3
68686 마약 밀수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10년 선고 야구 03:22 3
68685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조사 축구 03:22 2
68684 축구협회, 현대가 더비 주심-선수 충돌 상황 판정 논란에 "정심" 축구 03:22 1
68683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국제구호 개발단체 홍보대사 위촉 골프 03:22 1
68682 WNBA 로스앤젤레스 박지현, 애틀랜타 전에서 무득점 농구&배구 03:21 2
68681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축협 임원·전력강화위원 조사(종합) 축구 03:21 3
68680 K리그1 안양,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블레이즈 영입 축구 03:21 2